종로구
이기강

창신쌍용1단지 신고가 찍었는데 재개발 동의서 추진 괜찮을까요?

요즘 종로구 쪽으로 신혼집 알아보시는 분들, 대출 때문에 다들 잠 못 이루고 계시죠? 그래서 이번 주에 종로 한 바퀴 돌면서 분위기를 좀 살펴봤어요. 종로 인스타 보니까 가을 풍경 사진 콘테스트도 하고 동네가 예쁘던데요 그런데 겉으로 보이는 풍경이랑 다르게 재개발 동의서 받는 곳들은 분위기가 꽤 살벌했어요. 안 그래도 대출 규제로 시드가 묶여서 다들 예민한 시기잖아요. 근데 추진위 쪽에서 동의서 재촉하는 과정이 너무 강압적이라는 엄마들 이야기가 많더라고요 주변 구축들도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창신쌍용1단지 38평이 이달 중순에 10억 6,000만원에 신고가를 찍었다는 소식이 들려요. 직전보다 5,000만원이나 오른 수치라 그런지 재개발 기대감이 더 과열되는 느낌예요.. 동의서만 내면 금방 새집 될 것처럼 말하지만, 분담금 생각하면 사실 겁부터 나거든요. 가족 모두가 행복하게 살 동네를 찾는 게 목표인데, 이런 갈등 속에서 시작해도 될지 모르겠어요 혹시 요즘 동의서 징구 과정에서 주민들끼리 얼굴 붉히는 일은 없는지 걱정되네요. 세세한 생활 불편 사항이나 분위기 아시는 분 있으면 솔직하게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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