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보드라운호랑이

창신쌍용 9.9억 찍힌 거 보니 경희궁자이 매수 시점 고민되네요

아침 출근길에 창신쌍용2단지 32평이 9억 9천 찍었다는 실거래 소식 보고 잠이 확 깼습니다. 10억 찍기 직전인데, 종로 쪽 아파트 부족하다는 얘기가 이제야 숫자로 증명되는 기분이네요. 지금 서울이 토지거래허가구역이라 갭투자가 아예 막혀 있는 상황이잖아요. 그런데도 이런 신고가가 나온다는 건 결국 실거주 수요가 규제를 뚫고 들어온다는 뜻 같습니다. 도심권 대단지 선호도는 확실히 꺾이지 않는 기초 체력이 있나 봅니다. 경희궁자이 같은 대장주 노리면서 규제 풀리기만 기다렸는데, 인근 단지들 움직임이 심상치 않네요. 결국 무주택자 입장에선 요행 바라지 말고 실거주 의무 감수하고 정면 돌파하는 게 맞지 싶습니다. 자금 계획 다시 짜서 조만간 결정을 내려야 할 것 같은데 마음이 좀 급해지네요. 혹시 역에서 단지 입구까지 경사 심한 구간은 눈비 올 때 많이 위험할까요? 출퇴근 시간이 생명이라 역까지 실제 보행 체감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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