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수줍은개미
1개월 전

창신동 75% 찬성에도 갭투자가 망설여지는 이유

창신 재개발 주민 동의율이 75%를 넘겼는데도 분위기가 묘합니다. 사업 속도 붙을 타이밍에 종로구청장이 '투기꾼' 발언으로 찬물을 끼얹었거든요. 40억 자산가인 구청장이 정작 원주민들 재개발은 투기로 규정하니 참 아이러니하죠. 이런 정책 리스크는 인허가 지연으로 이어져 갭투자자 발목을 잡기 딱 좋습니다. 창신쌍용2단지 26평이 7월에 8.2억 신고가를 찍었더군요. 직전보다 1천만 원 올랐지만 구청장 리스크 생각하면 진입 타이밍이 고민될 수밖에 없어요. 정책이 꼬이면 경희궁자이2단지 같은 대장주만큼의 시세 분출은 먼 나라 얘기가 됩니다. 결국 전세가율 60% 이상 확보해서 보유 여력을 최대한 늘려놔야 살아남는 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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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김석세
    1개월 전

    구청장 리스크가 제일 무섭죠. 동의율 높아도 인허가권자가 저러면 답 안 나옵니다.

  • 곧은하마
    1개월 전

    창신쌍용 8.2억이면 아직 먹을 거 있어 보이는데... 정책이 발목 잡네요.

  • 이하찬
    1개월 전

    글쎄요. 구청장 한 명 바뀐다고 75% 찬성하는 사업이 엎어질까요? 전 지금이 기회라 봅니다.

  • 정용승
    1개월 전

    40억 자산가가 투기 운운하는 게 참... 내로남불 소리 들어도 할 말 없을 듯요. 갭투자 하실 분들은 전세가율 진짜 깐깐하게 보셔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