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유저1262
종로 6억 구축 vs 지방 신축, 답은 정해져 있네요
숭인동 6억짜리 숭인상가아파트라도 종로에 하나 갖고 있는게 지방 대단지보다 나은이유, 정리해봤읍니다. 최근 실거래가 데이터 보니까 종로구 내에서도 격차가 ㄹㅇ 어마무시하네요. 경희궁자이2단지 84타입이 27억 7,500만 원 찍을 때 숭인상가아파트는 6억 3,300만 원에 거래됐거든요. 무려 20억 넘는 갭이 존재하는데 이게 결국 서울 핵심지 입지의 힘인가 싶습니다. 결국 핵심은 입지라는건데... 숭인상가는 지하 주차장도 없어서 주거 여건은 솔직히 꽝이잖아요? 에휴... 근데도 지방 신축보다 잘 버티는 건 종로라는 네임밸류 때문인 것 같네요. 청약 대기하면서 무한 존버 중인데 분양가는 공장출고가마냥 계속 오르니 미치겠습니다. 그냥 이런 구축이라도 영끌해서 매수 전환하는 게 나을지 판단이 안 서네요. 데이터로 봐도 자산 격차는 결국 서울 등기 유무에서 갈립니다. 종로 한복판에 내 집 하나 없으면 나중에 진짜 벼락거지 되나 싶어서 잠이 안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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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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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저6352
ㄹㅇ 서울 등기가 깡패임 ㅇㅈ?
- 유저7721
종로 구축이라도 잡아야되나 고민되네요. 지방 사는데 자산 격차 벌어지는 거 보면 무섭습니다.
- 유저4436
수치로 정리해주시니 확 와닿네요. 경희궁자이 27억은 진짜 넘사벽인듯... 근데 숭인상가는 주차 땜에 실거주 빡세지 않을까요? 뭐 하여튼 입지가 전부라는 말엔 동감합니다.
- 유저1139
에휴... 서울은 6억짜리도 비싸보이는데 지방은 6억이면 대장주 신축 사거든요. 근데 나중엔 서울 구축이 더 오를거 생각하면 답답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