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15억 신축 고민 중인데 무악동 충신동 차이 ㄹㅇ인가요?
종로구 15억 언저리로 신축급 보고 있는데 무악동이랑 충신동 온도 차이가 ㄹㅇ 심하네요. 요즘 전세 사기 뉴스 보면 잠이 안 와서 이번 기회에 영끌해서라도 내 집 마련하려고 마음 굳혔거든요. 나름 계산기 두드려보니까 종로가 직주근접도 좋고 자산 가치도 탄탄해 보여서 째려보는 중입니다. 근데 매물이없네요. 그런데 막상 [캡쳐본] 실거래가를 보니까 무악동 경희궁 롯데캐슬이 19.7억인데 충신동 힐스테이트 창경궁은 14.4억이라 당황스럽습니다. 힐스테이트 창경궁이 2022년 준공이라 연식은 훨씬 앞서거든요. 근데 경희궁 롯데캐슬은 2019년식인데도 가격이 안 빠지고 버티는 게 신기하더라고요. 알고 보니 독립문역 역세권이라는 점이랑 경희궁 문화지구 인프라가 가격을 꽉 잡고 있는 거였어요. 반면 충신동은 창경궁 쪽이긴 해도 종로5가역 생활권이라 분위기가 묘하게 다르더군요. 결국 월급쟁이가 자산 불리려면 연식에 속지 말고 입지 희소성을 사는 게 맞다는 확신이 듭니다. 5억 차이가 나더라도 경희궁 라인 입지가 왜 공장출고가처럼 딱 정해져 있는지 이제야 이해가 돼네요. 한마디만 해주세요
댓글5개
- 유저1249
ㄹㅇ 종로는 입지가 깡패긴 하죠 ㅋㅋ
- 유저8909
경희궁 롯데캐슬 19억 넘은 거 보면 진짜 넘사벽이긴 하네요. 충신동은 가성비로 접근해야 할 듯요.
- 유저6838
저도 무악동 임장 가봤는데 확실히 분위기가 달라요. 독립문역 나오자마자 느껴지는 그 쾌적함이 있더라고요. 월급쟁이 입장에서 19억은 좀 빡세긴 하지만... 자산 가치 생각하면 무리해서라도 상급지 가는 게 맞겠죠? 존버가 답인 듯요.
- 유저8704
창경궁 힐스테이트 14억대면 나쁘지 않은데 고민되네요 ㅠㅠ
- 유저5384
ㅇㅈ합니다. 결국 서울은 땅값이 전부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