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집 팔고 후회 중인가요? 경자 신고가 보니...
혹시 종로 집 팔고 밤잠 설치시는 분 계신가요? 최근 종로 대장주들 움직임이 심상치 않아서 저도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좀 뜯어봤거든요. 근데 홍파동 경희궁자이 2단지 84타입이 27억 7,500만 원 찍히는 거 보고 ㄹㅇ 입이 떡 벌어졌습니다. 이게 단순히 호가가 아니라 19층 실거래라니 시장 에너지가 생각보다 강하네요. 결국 입지 깡패는 배신을 안 한다는 걸 다시 확인한 셈이죠. 무작정 하락론 믿고 던졌다가 무주택자로 남는 게 가장 큰 리스크라는 걸 이번 데이터가 보여준다고 봐요. 평동에 있는 3단지도 최근에 25억에 거래된 거 보면 이건 일시적인 뽀록이 아니거든요. 제가 항상 강조하는 게 "이 정도면 괜찮다" 싶을 때 들어가는 건데, 지금은 그 기준선이 훨씬 높아진 느낌입니다. 괜히 조급함에 경기도 줍줍하러 나갔다가 가랑이 찢어지는 수가 있어요. 확실한 상급지는 조정기에도 버티는 힘이 다르다는 걸 인정해야 합니다. 어중간하게 갈아타기 하느니 그냥 똘똘한 한 채 존버하는 게 수익 구조상 훨씬 안정적이라는 결론이 나오네요.
댓글6개
- 유저2910
경자 27억은 진짜 선 넘었네요... 저도 그때 팔지 말걸 그랬나 봐요 ㅠㅠ
- 유저5008
리스크 따지다가 기회 놓치는 게 제일 뼈아프죠. 서울 핵심지는 공장출고가 개념이 없어서 부르는 게 값입니다 ㄹㅇ
- 유저6414
경기도 무순위 청약은 입지 잘 보셔야 합니다. 잘못 들어가면 돈만 묶이고 서울 진입은 영영 멀어져요. 지금은 무조건 상급지 쥐고 있는 게 장땡입니다.
- 유저3157
2단지 19층 실거래 뜬 거 보고 저도 심장이 덜컥 하더라구요. 확실히 돈 있는 사람들은 종로 대장주 가치를 알아보는 듯... 어설픈 관망보다는 확실한 한 채가 맞다는 게 다시 증명됐네요. 저도 리스크 관리 한답시고 현금 들고 있다가 뒤통수 맞은 기분입니다 ㅋㅋ
- 유저2540
입지 깡패 ㅇㅈ합니다. 종로는 대체 불가능이죠.
- 유저2419
갈아타기 타이밍 놓치면 무주택 기간만 길어집니다. 차라리 지금이라도 갭으로 서울 다시 들어오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정책 바뀌길 기다리는 건 너무 도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