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유저5745
종로 오버투어리즘, 이젠 집 안까지 들여다보네요
요즘 서촌 나가보셨나요? 여기가 한국인지 외국인지 모르겠습니다. 북촌이나 삼청동 길가보면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인보다 더 많이 보일 지경이네요. 이게 단순히 상업지 문제가 아니라 거주지인 익선동 현대뜨레비앙 같은 곳까지 인파가 밀려드니 사생활 침해가 심각해요. 결국 주거 쾌적성이 떨어지면 실수요자들은 떠날 수밖에 없고 매수 결정 체크리스트에서도 '조용함' 항목은 아예 지워야돼죠. 행정적 대책 없으면 종로만의 고즈넉한 가치는 금방 사라질 게 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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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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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저5216
종로쪽은 매물이없네요 관광객 때문에 살기 힘들듯.
- 유저3495
데이터로 봐도 관광지 인근 단지는 전세 회전율이 떨어지더군요. 실거주 만족도가 낮아지니 당연한 수순이죠.
- 유저4068
익선동 현대뜨레비앙 살던 지인도 주말마다 노이로제 걸리겠대요. 창문 열면 관광객이랑 눈 마주친다는데 그게 집인가요? 종로구청은 세금만 걷지 말고 거주민 보호 구역 지정이라도 확실히 해야 돼죠.
- 유저9571
서촌 학군 보고 들어오려는 30대들 많은데 실상은 오버투어리즘 지옥이네요.
- 유저7244
삼청동 쪽은 배정 학교 거리보다 관광객 소음이 더 큰 변수일 것 같아요.
- 유저2014
종로 아파트들 입지는 깡패인데 주거 환경이 점점 상업화되는 게 참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