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유저2426

종로 대장지는 평수 줄여서라도 들어가는 게 답이네요

평형 좀 줄여서라도 경복궁역 인근 대단지로 들어가는 게 장기적으로 이득일까요? 뭐 하여튼... 요즘 소득 늘어나는 속도보다 집값 뛰는 게 더 무서워서 계산기 좀 두드려봤음. 결국 입지 상향은 자산 가치 방어의 핵심인데여. 내수동 경희궁의아침 3단지는 경복궁역 초역세권이라는 압도적 입지가 다 해먹는 곳이죠. 2004년식 123㎡가 작년 6월에 20억 4,000만 원 찍은 거 보면 답 나옵니다. 무악동 경희궁 롯데캐슬 84㎡가 올해 3월에 19억 7,000만 원 찍었는데 연식 15년 차이 나도 가격은 비슷함. 결국 구축 대형이나 신축 국평이나 입지 좋은 놈이 장땡이라는 소리임. 대출 5~6억 정도는 제 연봉 상승률이랑 10년 뒤 자산 가치 생각하면 충분히 감당 가능한 수준인 듯여. 에휴... 3인 가족 20평대가 좁긴 하겠지만 자산 방어력 생각하면 버텨야죠. 하락장 와도 전세가 탄탄하게 받쳐주는 대장 입지가 결국 승리함.

5

댓글
5개

  • 유저5911

    진짜 공감함... 결국 땅값이 깡패임.

  • 유저5332

    경희궁 롯데캐슬 19억대인 거 보고 저도 놀랐네요. 확실히 독립문역 쪽이 힘이 좋은 듯여.

  • 유저2713

    저도 평수 줄여서 상급지 왔는데 처음엔 와이프랑 좀 싸웠음. 근데 잔고 늘어나는 거 보면 금방 화해하게 되더라고요. 3인 가족 20평대 살만해요. 짐 좀 버리고 미니멀하게 살면 됨.

  • 유저3458

    연봉 상승 속도가 집값 못 따라가는 거 진짜 팩트... 지금이라도 잡는 게 상책임.

  • 유저9401

    삼힐이랑 고민하는 분들 많던데 저는 종로 대장이 더 끌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