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한윤진
종로 노후단지 12억대, 강남 연결 호재로 버틸만할까요?
최근 안전진단 기준이 완화되면서 종로구 노후단지들도 재건축 속도가 꽤 붙는 분위기입니다 그래서인지 광화문 출퇴근하는 신혼부부들이 11~12억대 예산으로 이 동네를 많이 보시던데, 최근 인왕산현대아이파크 33평이 17.2억에 신고가 찍힌 거 보면 종로 도심권 입지는 탄탄한 것 같네요 그렇다 보니 12억 안쪽 구축을 고민한다면 단순히 연식 개선만 볼 게 아니라 강남 연결성이 얼마나 좋아질지를 따져봐야 하지 않을까요? 과천-압구정-서울숲-신설동을 잇는 과천압구정선 연장안이 제안된 상태인데, 정차 계획지에 압구정역과 역삼역이 포함되어 있어서 이게 실현되면 강남 접근성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성수전략정비구역 개발로 인구가 급증하게 되는 것도 종로 쪽에는 긍정적인 신호일까요? 성수나 자양동 쪽 정주 인구가 늘어나면 성동과 종로를 잇는 교통 인프라 확충 목소리가 커질 수밖에 없으니까요.. 지금의 안전진단 호재에 이런 광역 교통망 개선 가능성까지 더해진다면, 종로구 노후단지들은 신혼부부들에게 12억대에서 잡을 수 있는 꽤 괜찮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철도 노선은 워낙 변수가 많아서 실제 개통까지 시간이 꽤 걸린다는 점은 감안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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