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이욱성
종로청계힐스테이트 전세 12.6억, 차라리 성수 배후 재개발이 나을까요
요즘 종로 쪽 전세 알아보시는 분 계신가요? 매물은 없는데 가격은 계속 오르니 정말 첩첩산중이네요. 종로청계힐스테이트 33평이 지난달 12.6억에 거래됐습니다. 직전 기록인 11.4억보다 1억 2,000만원이나 뛴 수치인데, 이 정도 전세가면 무주택자 입장에선 차라리 재개발 지분을 보는 게 나을지 고민될 법하네요. 마침 성수동 삼표 부지에 GFC 개발이 확정되면서 배후지 인프라 확충 목소리도 커지고 있죠. 특히 과천압구정선을 성수 거쳐 신설동까지 연장하자는 제안이 눈에 띕니다 이 노선이 실현되면 창신동이나 숭인동 일대 재개발 구역들은 단순한 도심 외곽이 아니라, 성수라는 거대 업무지구를 잇는 핵심 주거지로 가치가 재편될 가능성이 있어 보여요 물론 경희궁자이 같은 전통적인 도심 대장이 안정성은 높겠지만, 교통망 확충이 전제된 성수 배후 재개발 지역들의 확장성이 더 매력적일 수도 있겠네요 업무지구와의 연결성이 자산 가치를 결정하는 만큼, 지금 같은 전세난 속에서는 신설동 연장안의 실현 가능성을 면밀히 따져보는 게 실익이 클 듯합니다
1
댓글1개
1개
- 수줍은고래
전세가 무섭게 오르긴 하네요. 12억 넘게 주고 전세 사느니 몸테크라도 해서 재개발 잡는 게 장기적으로는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