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씩씩한날다람쥐
1개월 전

종로센트레빌 13억대 진입, 커뮤니티 시설이 가격 하방 지지해줄까요?

여기 고수분들한테 조언 좀 구하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내가 종로 쪽 부동산을 수십 년간 들여다봤는데, 예전에는 역세권만 좋으면 장땡이었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분위기가 확실히 달라진 게 느껴지네요. 종로센트레빌이 2008년식이라 벌써 연식이 좀 됐지만, 내부를 보면 헬스장에 골프장, 탁구장까지 커뮤니티가 꽤 알차게 들어차 있단 말이죠. 416세대 규모 치고는 상당히 선진적이었달까, 제가 알기로는 당시에도 주민 만족도가 꽤 높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현재 31평 호가가 13억 800만 원까지 올라와 있는데, 사실 경희궁자이가 30억을 바라보는 불장이라지만 기축이 이 가격을 버티는 건 또 다른 문제거든요. 기축 아파트의 커뮤니티 가치가 단순히 편리함을 넘어서 시세를 방어하는 결정적인 무기가 될 수 있을지, 창신역 초역세권이라는 입지에 이런 프리미엄 시설들이 붙어준다면 상승기 때 뒷심이 더 붙어줄까요? 제가 예전에 커뮤니티 부실한 단지 잡았다가 고생한 적이 있어서 더 신중해집니다. 지역 부자들이나 실거주층이 커뮤니티 질을 보고 움직이는 걸 보면 이게 단순한 유행은 아닌 것 같은데, 고수님들 보시기에 종로센트레빌의 이 정도 스펙이면 경쟁력이 충분하다고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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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 이규찬
    1개월 전

    종로센트레빌 커뮤니티는 연식 대비 관리 상태가 워낙 좋아서 실거주 만족도가 가격을 딱 받쳐주는 느낌입니다.

  • 양성강
    1개월 전

    거기 탁구장이랑 골프장 이용하시는 분들 수준이 꽤 높아요. 부동산은 결국 어떤 이웃과 사느냐의 문제인데, 커뮤니티가 그 필터링 역할을 제대로 해주는 단지라고 봅니다. 13억대면 아직 상승 여력 충분하다고 봐요.

  • 황미도
    1개월 전

    창신역 접근성 하나로도 먹고 들어가는데 시설까지 좋으니 금상첨화죠.

  • 박유호
    1개월 전

    경희궁자이 상승세가 무서워서 종로 쪽 기축들도 따라갈 수밖에 없음.

  • 박한준
    1개월 전

    제가 알기로는 거기 독서실도 애들 공부시키기 좋아서 학부모들 선호도가 높다던데요? 단지 내 외부인용 엘리베이터도 은근 꿀입니다.

  • 김미아
    1개월 전

    2008년식이면 이제 슬슬 커뮤니티 리뉴얼 고민할 때인데 관리비 얼마나 나올지 확인해보셨나요?

  • 먼해달
    1개월 전

    입지가 깡패인데 커뮤니티까지 갖췄으면 하방 경직성은 확실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