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뽀얀여우
종로구 동의서 다시 걷기와 귀해지는 새 아파트
도쿄 아자부다이 힐스 같은 글로벌 슈퍼펜트하우스들을 보면 주거 트렌드가 무섭게 변하네요 그런데 서울의 심장인 종로도 입지만 보면 그런 상징적인 단지가 들어설 잠재력이 충분한데 현실은 답답합니다 최근 종로구청이 75% 이상 동의를 받은 정비구역에 동의서를 다시 받으라고 요구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어렵게 모은 주민들의 뜻을 행정 절차를 이유로 되돌리는 걸 보니 사업 지연은 불 보듯 뻔한 일 같아요. 여기에 25명 규모의 자문단까지 새로 꾸린다고 하니 이게 속도를 내기 위한 건지 의문이 듭니다 오히려 규제 문턱만 높여서 정치적인 이슈를 만드는 수단으로 쓰이는 건 아닐까 걱정되기도 하네요. 커뮤니티에서는 예전 박원순식 도시재생으로 돌아가는 거 아니냐는 말들이 벌써 나오던데요 공급을 억제해서 지지층을 관리하려는 셈법이라는 추측까지 도는 걸 보면 행정 신뢰도가 많이 떨어진 듯합니다. 이런 규제 기조가 계속된다면 종로 안에서 새집의 가치는 더 귀해질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창신쌍용1단지 32평이 2026년 10월 중순에 10.2억으로 신고가를 쓴 것도 이런 신축 가뭄에 대한 반응이겠죠. 정치가 계속 불안하면 앞으로 종로 새 아파트는 더 무섭게 귀해질 듯해요
0
댓글0개
0개
아직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이 글에 대한 생각을 가장 먼저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