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이도진
1개월 전

무악현대 vs 창신쌍용, 학군지 도보권 시세 격차 더 벌어질까요?

요즘 종로 쪽 분위기 보는데 확실히 입지빨 무시 못 하네요. 무악현대처럼 학원가나 역 가까운 데는 셔틀 타야 하는 외곽 단지랑은 아예 딴세상 같습니다. 역세권이면 다 용서되는 편인데 입지 희소성까지 있으니 가격 방어가 장난 아니죠. 무악현대 33평 호가가 지금 16억대까지 나오는데, 창신쌍용 1단지 30평은 7월에 9.4억 실거래 찍혔더라고요. 같은 종로구 안인데도 시세가 6억 넘게 벌어지는 거 보면 역시 직주근접에 학군지가 정답인가 싶습니다. 근데 창신동 재개발이 주민 75%나 찬성했다는데 구청장이 투기라고 딱지 붙이면서 멈춰 섰다면서요? 제가 듣기론 이게 정치적인 표심 관리 때문이라는 의구심도 많던데, 주거 환경 개선이 지연되니까 신축 공급이 아예 가로막힌 상황인 거 같아요. 결국 공급이 원천 차단되니까 기존 학군지 단지들의 독점적 가치는 더 공고해질 수밖에 없죠. 무악현대 같은 곳은 대체 불가능한 자산이 돼서 외곽이랑 격차를 역대급으로 벌릴 듯합니다. 출퇴근 시간 아끼는 게 최고인데, 신축 공급까지 없으니 학군지 도보권은 그냥 지금이 제일 싼 거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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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 변석호
    1개월 전

    역세권 학군지는 무적입니다. 창신동은 구청장 리스크가 너무 크네요.

  • 고달픈밍크
    1개월 전

    공급 절벽 오면 도보권 단지만 살아남죠. 무악현대 주차는 좀 힘들어도 입지가 깡패라 결국 여길 잡게 되더라고요.

  • 오은배
    1개월 전

    글쎄요 그 가격이면 차라리 마포나 성동구 신축급 보지 않나요? 무악현대 연식 생각하면 수리비도 만만치 않을 텐데... 전 셔틀 타더라도 창신동 재개발 기대하는 게 수익률 면에선 나아 보여요. 구청장 리스크도 시간 지나면 결국 해결될 문제라고 봅니다.

    큼직한농산물증숙원
    1개월 전

    성북구가 30평형 20억 클럽에 가입됐습니다. 현재 상태가 그래요

    답글 1개 펼치기
  • 넓은고래
    1개월 전

    출퇴근 생각하면 무조건 역세권이 답이죠. 셔틀 기다리는 시간 생각하면 전 무조건 무악현대 손 들어줍니다.

  • 큼직한농산물증숙원
    1개월 전

    삭제된 댓글입니다.

  • 큼직한농산물증숙원
    1개월 전

    무악현대 입지가 깡패죠 33평. 16억 거래된 실거래가 2건 아직 안 올라왔네요 임장 와보시면 창신과 독립문 입지차이가 보일겁니다. 재건축 연한도 다 돠어가고 대지지분도 15평으로 높고 1000세대 대단지, 초품아, 안산 인왕산 끼고 있고 바로 앞이 3호선 독립문역에 직주근접 더이상의 가성비 있는 아파트는 없을듯 미래 재건축돠면 대장 되는 건 시간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