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유나명
1개월 전

무악현대 다양한 평형 구성이 주는 실거주 만족감

정부에서 대출 규제다 뭐다 발표가 계속 나오는데 다들 마음은 좀 어떠세요? 저는 요즘 우리 동네 무악현대 단지 안을 산책하면서 집이라는 공간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고 있어요. 여기는 25평부터 42평까지 평형대가 참 다양하게 섞여 있잖아요. 단지 규모가 964세대나 되다 보니 이웃들 사는 모습도 제각각이라 더 정겨운 느낌이 들더라고요. 처음 이사 올 때 가족 구성원에 맞춰서 평형 고르는 게 가장 큰 숙제였던 거 기억나세요? 저희는 그때 짐이 많아서 구조 활용도가 높은 타입을 찾느라 정말 발품 많이 팔았거든요. 사실 25평은 신혼부부나 1인 가구한테 인기가 정말 많고 33평이나 42평은 대가족도 넉넉히 살 수 있잖아요. 방 개수나 거실 크기 차이가 확실히 있다 보니 각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폭이 넓은 게 이 단지의 진짜 매력인 거 같아요. 물론 연식이 좀 있다 보니 평면 구조가 요즘 신축처럼 화려하진 않아서 리모델링 고민하시는 분들도 꽤 계실걸요? 그래도 기본 골조가 탄탄해서 그런지 가구 배치만 잘해도 공간이 꽤 넓게 빠지는 편이라 저는 지금도 만족하며 지내고 있답니다. 매일 아침 인왕산 공기 마시며 기분 좋게 눈 뜨게 만드는 우리 동네, 가족의 성장에 따라 단지 내에서 평수 넓혀가며 오래 머물 수 있다는 게 제가 이 동네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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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이명도
    1개월 전

    확실히 무악현대는 평형이 다양해서 단지 내 갈아타기 수요가 꾸준한 거 같아요.

  • 그리운족제비
    1개월 전

    저는 25평 사는데 구조가 생각보다 알차게 나와서 대만족 중입니다!

  • 박태규
    1개월 전

    근데 여기 언덕이 좀 심해서 마을버스 없으면 평형이고 뭐고 외출하기 힘들지 않나요?

  • 우아한북극여우
    1개월 전

    42평형은 거실이 진짜 광활하더라고요. 나중에 저도 돈 더 모아서 큰 평수로 가보고 싶어요~

  • 최민건
    1개월 전

    맞아요. 초품아라 애들 키우기도 좋고 평형대 넓은 거 하나는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