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유저8424

마래푸·엘스 고민하다가 경희궁자이 27억 보고 현타왔네요

다들 마래푸, 엘스 얘기만 하는데 실거래가 27억 찍은 경희궁자이는 어떻게 보시나요? 부동산 정책 반응이 현장에서 나타나면서 상급지 갈아타기 고민이 깊어지는 시점인데요. 현재 가용 현금 12억에 대출 8억 끼고 실거주 겸 투자를 보고 있는데, 마포 대장주랑 비교하면 입지나 환경 면에서 경희궁자이가 확실히 압도하는 느낌이네요. 광화문이랑 시청이 코앞인 사대문 안 유일한 대단지 신축급이라는 점이 가격 방어의 핵심 같습니다. 이런 도심 업무지구 접근성이 결국 핏빛 숫자로 증명되더군요. 실제로 지난 1월에 경희궁자이2단지 84㎡가 27억 7,500만 원을 찍었고, 4월에는 3단지도 25억에 거래되면서 시세가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어요. 잠실엘스가 상급지인 건 맞지만 직주근접 가치만 따지면 여기가 더 나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단지 근처 서촌이나 북촌 같은 인프라도 무시 못 할 요소고요. 카페 댓글 보니까 잠실은 학군, 종로는 직장이라는데 저같은 직장인에겐 종로가 더 끌리네요. 결국 도심 업무지구 배후 수요가 이 가격을 떠받치는 본질이라고 확신합니다. 근데 이 정도 금액이면 강남 진입도 고려할 수 있을 텐데, 굳이 종로 대장주를 고집하는 게 맞을지 안돼나요? 결정하기 전 마지막으로 임장 가서 단지 정적이라도 느껴보려는데 매물이없네요 지금. 혼자 고민하다가 여기 왔는데 의지가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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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유저7373

    27억이면 잠실 가야지 왜 여기 봐요?

  • 유저9292

    교통이랑 환경만 보면 마포보다는 위가 맞죠. 다만 학군 생각하면 잠실이 답입니다.

  • 유저8045

    경자 2단지 사시는 분들 만족도 진짜 높음. 출퇴근 10분 컷이 주는 삶의 질이 어마어마하거든요. 근데 매물이없네요 지금. 27억이면 진짜 고민 많이 될 듯.

  • 유저8913

    실거래가 27억이면 이제 마포랑은 급이 달라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