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친절한하마
1개월 전
경희궁자이2단지 대단지 규모가 주는 생활의 여유
이사 오기 전에는 1,148세대라는 규모가 혹시 너무 북적거리진 않을까 걱정했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2017년부터 지금까지 쭉 살아보니까 이건 기우였다는 걸 매일 느껴요. 오히려 단지가 크니까 조경이 정말 공원처럼 넓게 잘 관리되어 있어서 주말에 가족들이랑 산책하기 너무 좋고요. 헬스장이나 독서실 같은 커뮤니티 시설도 규모 있게 갖춰져 있다 보니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대에도 크게 붐빈다는 느낌 없이 쾌적하게 이용하고 있답니다. 물론 대로변 동은 가끔 사이렌 소리 같은 외부 소음이 들릴 때가 있긴 해요. 하지만 단지 안쪽으로 들어오면 정말 다른 세상처럼 조용하고 아늑해서 애착이 더 생기네요. 세대수가 받쳐주니까 엘리베이터 대기 시간도 생각보다 길지 않고 단지 내 이동 동선도 참 효율적이에요. 독립문역이나 서대문역 가기도 편하고 영천시장 장보기도 좋아서 정말 이 동네가 좋아졌어요. 동네 자랑하려는 건 아닌데, 실거주 만족도는 정말 단지 규모에서 오는 안정감이 큰 것 같아요. 혹시 단지 규모 때문에 고민 중이시라면 저는 충분히 여유롭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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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개
3개
- 단아한생쥐1개월 전
확실히 경희궁자이는 조경이 압권이죠. 지나갈 때마다 부러워요.
- 김하배1개월 전
대단지라고 다 쾌적한 건 아니던데, 거기는 관리가 진짜 잘 되나 보네요.
- 김수도1개월 전
근데 대로변 소음은 예민한 분들한테는 좀 크게 다가올 수도 있을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