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손혁선

경희궁자이2단지 개별난방이면 겨울 관리비 체감 꽤 될까요

오늘 산책하다가 경희궁자이2단지 시세표 붙은 거 보고 문득 생각이 났어요. 이 동네에서 오래 살다 보니 단지 들어올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입주한 지도 9년 7개월이나 지났네요. 근데 여기가 1,100세대 넘는 대단지인데도, 난방 방식이 개별난방이잖아요. 요즘 짓는 큰 단지들은 보통 지역난방을 쓰는데, 여기는 집집마다 보일러를 따로 돌리는 방식이라 겨울철 관리비가 어떨지 궁금하더라구요. 예전에 살던 구축 개별난방 아파트보다는 단열이 훨씬 낫겠지만, 아무래도 대단지 지역난방보다는 겨울 고지서가 좀 무겁게 느껴질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건지 모르겠는데, 직접 살아보신 분들이 느끼기에 겨울 난방비가 관리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꽤 큰 편인가요? 그냥 지나가다 궁금해서 여쭤봐요. 가족들 생활 패턴마다 고지서 찍히는 게 확연히 다르긴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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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박용승

    저 34평 사는데 단열이 잘 돼서 그런지 생각보다 보일러 많이 안 돌리게 되더라구요. 관리비도 이 정도면 무난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이명승

    윗분 말씀대로 샷시가 좋아서 외풍이 거의 없어요. 개별난방이라 내가 조절하고 싶을 때 바로 따뜻해지는 건 오히려 장점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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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규정

    저는 예전에 지역난방 살다가 여기 왔는데, 확실히 개별난방이 온수는 더 팍팍 잘 나오는 느낌이라 만족하며 살고 있어요.

  • 아름다운도마뱀

    아무래도 겨울엔 20만원 중반대까지는 나오는 것 같은데, 집집마다 온도 설정하기 나름이라 큰 불편함은 못 느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