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늦은원숭이
제주 하락 1위인데 노후단지 진입 괜찮을까요?
제주도 노후단지들 안전진단 속도 붙는다는 소식에 이번엔 놓치지 말자 싶다가도 막상 아파트값 빠지는 거 보면 무섭거든요 제주 부동산 시장이 지금 전국에서 가장 차갑게 식어가는 중인 듯합니다 10월 5일 기준 한국부동산원 통계 보니까 제주 아파트값이 전주보다 0.07%나 떨어졌더라고요. 전국 16개 시도 중에 하락폭 1위라는 사실이 지표로 딱 찍히니까 심리적으로 확 위축됩니다 제주시만 봐도 지난주에 0.06%가 추가로 하락했는데 이런 낙폭이 멈출 기미가 안 보여서요 중개사분들 여러 곳 상담해 봐도 말이 다 달라서 혼란스러워요 어디는 규제 완화가 기회라 하시고 어디는 아직 멀었다고 하시니 안전진단 통과가 가격을 버텨줄 힘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더 불안한 건 가격이 밀리니까 중국인 자본이 다시 들어올까 봐 걱정되는 부분이에요. 아파트값이 내리는 틈을 타서 외국인들이 노후단지들을 쇼핑하듯 사들이면 나중에 어케 될까 싶거든요.. 단기적인 규제 완화 소식만으로는 지금의 하락 흐름을 끊기에 힘이 좀 부족해 보입니다. 제주 낙폭이 전국 최고 수준인 상황이라 재건축 기대감만으로 진입하기엔 리스크가 커 보여요. 지금이라도 선점하는 게 맞는지 아니면 하락세 멈출 때까지 전세를 연장하며 지켜보는 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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