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이윤재
제주 하락 1위라 재개발보다 서귀포 기축
제주도 아파트값이 전국 하락률 1위를 기록 중이라 제주시 도심 재개발 구역들 사업성이 나올지 걱정되네요. 제주시 매매가가 10월 5일 기준 0.06% 빠지면서 낙폭이 계속 커지는데 재개발 분양가를 시장이 받아줄 수 있을까요? 하락장에서는 분담금이 늘어날 텐데 조합원들이 이 사업 속도를 그대로 밀어붙일 수 있을지가 첫 번째 의문입니다 그러다 보니 반면 서귀포 혁신도시 같은 부도심 기축은 제주시보다 하락세가 덜하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게 사실일까요? 인프라가 이미 갖춰진 서귀포 기축 단지들이 지금 같은 폭락기에는 차라리 사업 리스크 있는 재개발보다 안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분양가 상한선이 막힌 도심 재개발보다는 실거주 수요가 버티는 부도심 기축이 가격 방어 면에서 유리해 보이거든요. 다만 제주 전체 누적 하락률이 워낙 높아서 서귀포 기축도 언제까지 홀로 버틸 수 있을지는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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