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낙폭 전국 1위인데 매수 고민되네요
정부는 시장이 안정됐다고 말하는데 제주는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네요 최근 아파트 매매가를 확인하니 0.07%나 빠지면서 전국 16개 시·도 중 낙폭이 가장 컸습니다. 누적 하락률도 벌써 2%에 육박하고 있어서 지표상으로도 하락세가 아주 뚜렷해 보여요. 그런데 제주는 여름에 비싸고 겨울로 갈수록 가격이 내려가는 경향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지금이 딱 그 비수기로 접어드는 시점이라 통계상의 하락이 실제 호가에 더 세게 반영될 것 같네요.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매수 대기자들도 가격이 더 빠지길 기다리는 눈치입니다. 육지랑 달리 전세가 귀하고 연세가 보편적인 임대 문화도 지금 같은 하락장에선 부담이네요 전세가율이 하단을 받쳐주지 못하니 매매가 하락폭이 더 깊게 느껴지는 면도 있는 듯합니다 실거주 목적이라도 지금처럼 가격 지지선이 모호할 때는 판단이 어렵죠. 게다가 이런 상황에서 토지거래허가제 같은 규제 논쟁까지 겹치니 거래 자체가 꽉 막힌 느낌입니다.. 낙폭은 전국 1위인데 규제는 그대로라니 데이터와 정책이 따로 노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요. 실거주를 고민하는 입장에서는 이 정책적 불확실성이 매수 버튼을 누르지 못하게 하는 큰 벽이네요 겨울철 조정기에 나올 급매물들이 실제 바닥을 확인하는 기준이 될 것 같습니다 하락세가 가파른 만큼 서두르기보다 연말 비수기의 가격 조정폭을 차분히 따져보는 게 실익이 커 보여요 지금 같은 분위기에서 실거주 진입을 고려한다면 겨울 조정기가 괜찮은 기회가 될지 궁금합니다.
댓글1개
- 다른표범
하락세가 너무 가파라서 지금 사기엔 좀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