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황주강
호남반도체 걱정보다 익산 소부장 믿어봐야죠
호남반도체 클러스터가 물 건너가는 거 아니냐는 말이 돌아서 그런지 동네 분위기가 좀 뒤숭숭하네요. 근데 너무 큰 그림만 보고 실망할 단계는 아닌 것 같습니다. 1) 익산은 이미 지난 9월에 나라에서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을 해줬잖아요 2) 새만금이랑 완주까지 묶여서 가는 거라 반도체 소재 쪽으로 자리를 잡네요 시에서도 공공기관 옮겨오는 거에 꽤 공을 들이고 있더라고요 농협중앙회나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같은 곳들 유치하려고 부지 조사까지 다 마쳤다는 소식 보니까 준비는 착실히 하는 듯합니다. 이런 알짜배기 기관들이나 공장들이 실제로 얼마나 빨리 들어오느냐가 문제겠어요. 일자리만 잘 받쳐주면 아파트 값도 쉽게는 안 빠지겠죠 물론 정부 예산이 깎이거나 사업이 미뤄지면 또 시간이 한참 걸리긴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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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린종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된 게 사실 제일 큰데 자꾸 딴소리가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