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김용혁
1개월 전

첨단3지구 호반써밋 줍줍, 5060 자산 다이어트의 승부처인 이유

제가 수십 년간 매매를 해보며 느낀 건데, 부동산은 결국 환금성이 생명이더군요. 요즘 광주 구도심 대형 평형 들고 계신 5060 세대분들 고민이 많으실 겁니다. 대형은 넓어서 좋긴 한데, 나이 들수록 늘어나는 관리비랑 나중에 팔고 싶을 때 안 팔리는 리스크가 생각보다 큽니다. 이런 리스크를 해결하려면 결국 나라에서 가격을 묶어준 분상제 신축으로 자산을 압축하는 게 상책입니다. 첨단3지구는 분상제가 적용되어 있어서 하방 경직성이 강하고 토허제 규제도 비껴갔으니 갈아타기엔 최적의 조건이죠. 특히 첨단3지구 호반써밋이 8월 2일부터 선착순 계약을 시작한다는 소식이 들리더군요. 여기가 과거 84타입 청약 때 경쟁률이 9:1까지 나왔던 곳이라 입지는 이미 검증이 끝났다고 봅니다. 청약 통장 아끼면서 로열 동호수를 직접 고를 수 있는 기회는 입주장 전엔 다시 오기 힘든 마지막 기회입니다. 2,500세대급 대단지 인프라가 들어오면 소형 평형의 몸값은 지금보다 훨씬 가벼워질 수밖에 없어요. 저도 예전에 자산 덩치 줄이려다 타이밍 놓쳐서 고생 좀 해봤는데, 이번엔 장이 좀 다릅니다. 현금 비중 높이면서 거주 쾌적성 챙기는 다이어트는 시장이 더 얼어붙기 전에 실행해야 하는 생존 전략이죠. 결국 선택은 본인이 하는 거지만, 대형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핵심지 신축으로 갈아타는 건 늦을수록 손해입니다. 과거 사례를 봐도 물량 쏟아지는 입주장 직전이 자산 재편의 마지막 골든타임이었음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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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양진정
    1개월 전

    경험에서 우러나온 말씀이네요. 대형 평형은 오를 땐 좋은데 내릴 땐 정말 무섭게 안 팔리긴 하죠.

  • 슬픈날다람쥐
    1개월 전

    첨3 호반 선착순이라니... 줄 서야 할까요? 84타입 경쟁률 셌던 거 기억나는데 소형 평형도 메리트 있을지 고민되네요.

  • 당찬수달
    1개월 전

    글쎄요. 아무리 분상제라지만 지금 시기에 자산 규모 줄이는 게 맞을까요? 나중에 다시 넓은 데 가려면 돈 더 들 텐데.

  • 정예우
    1개월 전

    담담하게 써주셨지만 뼈가 있는 조언 감사합니다. 토허제 안 걸리는 게 진짜 신의 한 수 같아요.

  • 박안연
    1개월 전

    저도 이번에 줍줍 가보려고요. 말씀하신 대로 자산 압축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