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3지구 호반써밋 무순위, 반도체 삽 뜨기 전이 막차일 것 같네요
어제 퇴근길에 첨단3지구 공공주택지구 현장을 한 바퀴 둘러보고 왔습니다. 펜스 너머로 대지 조성 공사가 한창인 걸 보니 확실히 느낌이 다르더군요. 광주 지역은 예로부터 계획 발표보다는 실제 삽을 푸는 시점에 가격이 튀는 경향이 강했습니다. 현재 거주 중인 구축 전세 만기와 자금 흐름을 엑셀로 정밀하게 뽑아봤어요. 순자산 10억에 대출 5억을 태워 15억 안쪽으로 실거주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DSR 40% 규제 내에서 잔금 일정을 맞추려면 분상제가 적용된 단지가 현실적인 대안이죠. 첨단3지구 호반써밋 무순위 물량을 보니 분양가 면에서 확실히 메리트가 있습니다.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본격화되면 삼성이나 SK 투자 인력이 들어올 텐데, 그때 가서 신축 30평대 잡으려면 지금 호가로는 절대 불가능할 게 뻔하거든요. 임차인 보증금 빼주는 시점이랑 입주 지정 기간이 한 달 정도 어긋나긴 합니다. 이 부분은 단기 대출로 브릿지를 세우더라도 등기를 치는 게 맞다는 계산이 나오네요. 결국 하락장을 마냥 기다리는 것보다, 실제 대규모 착공이 눈앞에 보일 때 선점하는 게 갈아타기의 정석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댓글3개
- 정진형1개월 전
DSR 계산까지 다 끝내셨으면 이미 답은 정해진 거네요. 저도 첨단3은 지금이 제일 저렴한 시점이라 봅니다.
- 순수한밍크1개월 전
반도체 호재가 진짜 무섭긴 하죠. 삼성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나중엔 사고 싶어도 물량 안 나올걸요?
- 보람찬벌새1개월 전
실거주 목적이면 분상제 단지만큼 안전한 게 없읍니다. 잔금 일정만 잘 조율하셔서 꼭 성공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