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부지 산단 전환이 전라도 재건축의 사형선고를 막을 수 있을까
수도권 재건축 잡는 법안들이라지만, 이거 지방 정비사업엔 진짜 사형선고나 다름없습니다. 광명 하안주공처럼 용적률 인센티브 줬다고 임대만 더 넣으라는 식이면 사업성 박살 나는 건 시간문제거든요. 그래서 전라도 쪽 토지 활용 전략도 최근에 큰 변화를 주고 있죠. 부안군 하서면 잼버리 용지를 농생명 용지에서 산업단지로 변경한 게 대표적인 케이스입니다. 어떻게든 땅의 가치를 높여서 정비사업 수익성을 끌어올려 보겠다는 고육지책으로 읽힙니다. 하지만 현장 목소리를 들어보면 냉정하기 짝이 없네요. 여기가 고부가가치 AI 거점이 되는 게 아니라, 단순 창고랑 지게차, 빠렛트만 가득한 저효율 물류 부지로 전락할 거라는 예측이 지배적이거든요. 이런 식의 저부가가치 전환은 결국 지역 정비사업의 체력을 깎아먹는 지름길입니다. 가치가 안 오르니 분담금 압박은 커지고, 결국 백 년이 지나도 동네가 안 바뀐다는 소리가 나오는 거죠. 결국 알맹이 없는 용도 변경은 재건축 사형선고나 다름없음. 실질적인 기업 유치랑 산업 경쟁력 확보 없이는 전라도 정비사업의 수익성 확보는 아마 불가능할 겁니다. 이 정도 데이터면 전라도 정비사업의 향방을 판단하시기에 충분할까요? 궁금한 항목 있으면 제가 더 알아봐 드릴 수 있으니 말씀해 주세요.
댓글3개
- 어린닭1개월 전
하안주공 사례 보면 진짜 남 일 같지가 않네요. 공공기여 비중 조금만 높아져도 지방은 바로 올스탑인데 걱정입니다.
- 노란생쥐1개월 전
부안 하서면 쪽은 기업들이 들어올 매력이 있어야 산단 효과가 날 텐데... 그냥 창고만 들어오면 진짜 답 없죠.
뜨거운호랑이1개월 전이분 말이 맞아요. 껍데기만 산단으로 바꾼다고 능사가 아닙니다. 실질적인 세제 혜택이나 인프라가 뒷받침돼야 재건축 사업성도 살아나는 법이죠.
답글 1개 펼치기 - 귀여운치타1개월 전
백 년 지나도 안 바뀐다는 말은 좀 심한 거 아님? 산단 전환이라도 하는 게 어디임. 일단 지켜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