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박원규
1개월 전

더샵군산프리미엘 34평 전세 2.3억이면 갱신이 답일까

여기에 뼈를 묻고 살 생각이라 그런지 요즘 시세 변화가 유독 눈에 들어오네요. 저도 구암동 토박이라 옛날 논밭이던 시절 생각하면 지금 이 동네 천지개벽한 건 맞거든요. 근데 내년 계약 갱신 시점이 다가오니까 머릿속이 좀 복잡해집니다. 실거래 찍히는 거 보니까 7월 26일에 34평 신규 전세가 2억 3,000만원에 계약됐더라고요. 이게 7월 중순만 해도 2억 4,000만원 찍히길래 전세가가 좀 오르나 싶었거든요. 근데 다시 2억 3,000만원 선으로 내려앉는 거 보니까 집주인이랑 재계약 협상할 때 기준점을 어디에 둬야 할지 감이 안 오네요. 이미 2025년 5월에 입주 완료해서 단지 정돈도 다 됐고 살기는 참 편해졌죠. 주차 공간도 1.61대라 늦게 들어와도 자리 널널한 건 우리 동네에서 여기뿐일걸요. 사실 외지 사람들은 구암동 쪽이 아직 낯설겠지만 여기 직접 살아보면 조용하고 쾌적하거든요. 그래도 전세금 올리는 건 또 다른 문제라 2.3억 정도면 그냥 군말 없이 갱신하는 게 나을까요? 괜히 다른 데 알아본다고 돌아다녀 봐도 이만한 커뮤니티나 주차 환경 찾기 힘들 것 같긴 해요. 지금 실거래가 흐름상 전세가가 확 튈 분위기는 아니라서 적당히 협의하고 눌러앉는 게 상책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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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김린형
    1개월 전

    구암동 오래 사셨으면 아시겠지만 지금 프리미엘만한 컨디션 없죠. 2.3억이면 시세대로 잘 나온 거 같은데 저라면 고민 안 하고 바로 갱신합니다.

  • 앱만드는탕수육
    1개월 전

    미분양 물량 해소되면서 집주인들이 내놓은 전세물량이 많아져서 전세가가 일시적으로 내려간걸로 보여요. 갱신이 유리하실 것 같네요.

  • 풍요로운삶을위해
    1개월 전

    저라면 갱신해요 지금 경남 아너스빌도 그렇고 입주장 에서 잠깐 전세가가 하락 한 거예요. 옆에 디오션 루체도 마찬가지로 작년에 엄청 떨어졌다가 몇 개월 안에 2억 8천에서 3억까지 까지 올라 갔었어요.

  • 작은토끼
    1개월 전

    2.4억 찍혔다가 다시 내려온 건 층수 차이 아닐까요? 그래도 2.3억이면 나쁘지 않은 조건이라 봐요. 그 정도면 그냥 편하게 연장하시는 게 정신건강에 이로울 듯요.

  • 늦은사슴
    1개월 전

    요즘 군산 분위기 보면 전세가 더 떨어질 수도 있지 않음? 2.3억도 아주 싼 건 아닌 거 같은데 조금 더 지켜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