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 반도체는 파란불인데 첨단3지구 호반써밋은 왜 선녀로 보일까
삼전이랑 하닉 주가 빠지는 거 보고 광주 호재도 끝난 거 아니냐는 분들 계시던데 저는 좀 다르게 봅니다. 주식은 심리로 움직이지만 부동산은 결국 땅에 박히는 인프라가 본체거든요. 국토부 보도자료랑 투자 계획안 직접 찾아보니까 광주 군공항 부지로 반도체 클러스터 확정된 건 변함없는 팩트입니다. 삼성전자랑 SK하이닉스가 조 단위 투자 계획을 구체화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하죠. 첨단3지구 호반써밋 84타입(33평형) 무순위 데이터도 다시 뜯어봤습니다. 분상제 단지라 인근 상무지구 신축들 호가랑 비교해 봐도 확실히 가격적인 방어선이 탄탄하더라고요. 물론 빛고을대로 타고 지나가다 보면 아직은 허허벌판이라 인프라 걱정하는 목소리도 들리긴 합니다. 근데 광주 부동산 역대 실거래 흐름을 직접 긁어서 시뮬레이션해 보면 공통점이 하나 나오더군요. 여기는 항상 '삽 푸기' 시작하는 착공 시점에 가격이 가장 가파르게 튀어 올랐습니다. 반도체 공장 들어서고 협력사들 첨단강변로 인근으로 몰리기 시작하면 그때는 이미 늦었다는 소리죠. 결국 숫자로 증명되는 일자리는 배신하지 않는다는 생각에 저는 이 흔들림을 기회로 보고 등기 칠 준비 하렵니다.
댓글4개
- 그리운흰곰1개월 전
하닉 20층 물린 입장에서 부동산이라도 잡아야 하나 진지하게 고민되네요.
- 안타까운비버1개월 전
직접 발품 팔아보니까 첨단3지구 쪽은 확실히 분위기가 다르긴 합디다. 주변 공인중개사들도 삽 뜨기만 기다리는 눈치였어요.
- 김배윤1개월 전
분상제 33평형이면 지금 광주에서 찾기 힘든 가격대인 건 맞죠. 삼전 주가랑 별개로 실거주 가치는 충분해 보임
- 김빈정1개월 전
군공항 부지 개발이 생각보다 파괴력이 클 겁니다. 단순히 아파트만 들어오는 게 아니라 대기업 일자리가 박히는 거니까요. 저도 숫자 좀 만져봤는데 하방 지지선은 확실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