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토허제 피해서 익산 펠리피아 평면 보고 왔는데 설레네요
태초에 광주 시장에 토허제라는 무거운 규제가 임하매, 내 집 마련 꿈꾸던 제 마음도 한동안 참 공허했거든요. 광주 토지거래허가구역 묶이면서 실거주 2년 의무가 생겼잖아요. 저 같은 직장인은 직장이랑 부모님 댁 거리 생각하면 발이 묶이는 게 너무 무섭더라고요. 투자 자본이 규제 없는 신축으로 쏠린다는 말에 마음만 급해져서 친구들 매수 소식 들릴 때마다 밤잠 설쳤어요. 그러다 눈을 돌려본 곳이 익산 펠리피아였어요. 미분양 물량 많다고들 하지만 결국 보석은 숨어있는 법이잖아요? 전용 84㎡ 평면을 직접 보니까 이건 진짜 물건이다 싶더라고요. 안방 드레스룸 사이에 알파룸이 붙어있는 구조인데, 이게 안방이랑 바로 이어져서 서재나 저만의 작업실로 쓰기에 딱이겠음. 드레스룸 2개에 펜트리까지 넉넉하니까 신혼 가전 넣기도 참 좋아 보였어요. 광주 규제 피해 실거주랑 가치를 다 잡을 보석을 찾은 기분이에요. 기존 전세 갱신할까 고민도 많았지만 아무튼 이제는 결단 내릴 때가 온 것 같아요. 불안함보다는 나도 드디어 내 공간을 갖는다는 설렘이 더 크네요. 제 선택이 틀리지 않았겠죠?
댓글5개
- 친절한강아지3개월 전
평면 진짜 잘 뽑긴 했더라고요. 저도 알파룸 보고 혹했음.
- 싱그러운곰3개월 전
광주 규제 피해서 익산까지 보시는군요. 부지런하셔야 내 집 마련 성공하죠. 응원합니다!
- 유서별3개월 전
실거주 2년 의무가 진짜 크긴 해요. 저도 그것 때문에 광주 구축 던지고 신축 찾는 중인데 펠리피아 수납 공간은 진짜 인정입니다. 전세 줘도 금방 나갈 듯요.
- 서툰딱다구리3개월 전
부모님 댁이랑 직장 거리 생각하면 익산역 근처가 나쁘지 않죠.
- 최린한3개월 전
아무튼 축하드려요!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 제일 좋은 집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