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검은꿀벌
1개월 전

광주 챔피언스시티 1차급 등장에 벌써부터 초양극화 각 나오네요

이번 임동 개발 소식 보면서, 광주도 이제 '급'이 완전히 갈리겠구나 싶었습니다. 월급 모아서 상급지 가려는 입장에서 이번 챔피언스시티 1차는 체급 자체가 다르네요. 지하 3층부터 지상 49층까지 올라가는 12개 동 규모에, 무려 3,216가구라는 숫자가 주는 압박감이 상당합니다. 이 정도 랜드마크가 들어오면 주변 시세를 그냥 끌고 가는 게 아니라, 아예 '그들만의 리그'를 새로 만드는 수준이 될 거라 봐요. 모델하우스 규모부터 역대급이라 소문난 데는 다 이유가 있더라고요. 44층 스카이라운지나 실내수영장 같은 커뮤니티는 말할 것도 없고요. 솔직히 광주첨단2지구사랑으로부영 같은 1,772세대 대단지도 살기 좋지만, 24평형 2.4억대나 32평형 3.4억대 시세에 머물러 있는 구축들과는 비교 자체가 실례인 수준의 상품성 차이가 느껴집니다. 결국 정책적으로 공급을 아무리 밀어 넣어도, 사람들은 챔피언스시티 같은 '확실한 한 채'로만 몰릴 수밖에 없거든요. 8·13 대책이 하급지 위주로 공급을 늘린다는데, 그럴수록 이런 하이엔드 입지의 희소성만 더 부각되는 꼴이죠. 결국 자산 격차는 더 벌어지고 초양극화는 피할 수 없는 흐름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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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이하리
    1개월 전

    3,216세대면 거의 미니 신도시급인데 커뮤니티가 깡패긴 하겠음

  • 노연우
    1개월 전

    첨단 부영 사는데 여기도 살기는 편해요. 근데 신축 하이엔드랑은 결이 다르긴 하죠.. 시드 더 모아서 저도 갈아타기 가고 싶네요.

    강석나
    1개월 전

    윗분 말씀대로 실거주 만족도랑 자산 가치 상승은 별개로 봐야 됨. 정책이 하급지 위주로만 나오니까 저런 대장은 더 귀해지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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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운닭
    1개월 전

    분양가 나오면 또 비싸다 뭐다 하겠지만 결국 다 완판될걸요? 광주에 저만한 규모랑 층수 단지가 없어서 대장 자리 예약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