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0.10% 반등에 익산 펠리피아 펜트리까지, 갈아타야 할 운명의 타이밍일까요
하아, 서울만 불장인 줄 알았더니 드디어 광주 서구도 0.10%나 반등했다는 소식이 들리니까 가슴이 덜컥 내려앉아요. 솔직히 지금 사는 곳보다 더 좋은 데로 가고 싶은 욕심은 굴뚝같은데, 매번 결정 못 하고 망설이다가 타이밍만 다 놓치는 것 같아 속상합니다... 지금 광주 서구 흐름을 올라타야 할지, 아니면 익산 펠리피아 같은 신축 '보석'을 잡아야 할지 머리가 너무 복잡했거든요? 근데 이렇게 글을 쓰다 보니까 제 속마음이 조금은 정리가 되는 기분이 드네요. 사실 익산 펠리피아 104타입 유니트를 보고 왔는데, 그 널찍한 펜트리랑 동선이 자꾸 눈에 밟혀서 밤에 잠도 안 와요. 주부라면 다들 공감하시겠지만 수납공간 넉넉한 게 얼마나 큰 메리트인지 아시죠? 그 평면 설계가 진짜 예술이라 실거주 만족도는 이만한 게 없을 것 같다는 직감이 확 오더라구요. 그래도 한편으로는 광주 서구의 입지를 포기해도 돼는 건지 불안한 마음이 가시질 않아요. 입지냐, 아니면 펠리피아의 압도적인 평면과 신축 감성이냐... 이 두 선택지를 두고 저울질만 하다가 또 남들 부러워만 하며 끝날까 봐 겁이 납니다.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미루면 안 될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번 주말에 펠리피아 모하 한 번 더 가서 계약서 쓸지 최종 결판 내고 오려고요. 더는 망설이지 말고 제 직감을 믿어보기로 오늘 밤 다시 한번 다짐해 봅니다.
댓글5개
- 아픈나비1개월 전
결국은 실거주 만족도가 최고더라고요. 펠리피아 펜트리 직접 보시면 아마 도장 찍게 되실걸요?
- 지혜로운토끼1개월 전
서구 반등 소식에 저도 엉덩이가 들썩이네요. 입지도 좋지만 40대엔 역시 신축 살아야 삶의 질이 수직 상승합니다. 용기 내서 갈아타기 성공하시길 응원해요!
- 높은청설모1개월 전
글 쓰면서 정리되셨다니 다행임. 직감 믿고 가보세요.
- 싱그러운닭1개월 전
저도 작년에 엄청 망설이다가 결국 놓치고 한동안 자괴감에 빠져서 살았거든요 ㅠ 글쓴이님은 저처럼 후회하지 마시고 이번엔 꼭 좋은 결정 내리셨으면 좋겠어요. 모하 다시 가보시면 답이 나올 겁니다!
- 방현혜1개월 전
서구 0.10%면 이제 바닥 다진 거죠 뭐. 망설이면 호가만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