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반등 조짐에 전세금 반환 전 원상복구 범위 체크리스트
신축 입주를 앞두고 기존 전셋집을 비워뒀는데 마루와 벽지 상태를 보니 머리가 복잡합니다. 데이터상 광주 아파트 시장 흐름이 미묘하게 변하고 있어 더 조심스러운데요. 1) 시장 지표 (2026.07.19 기준) 광주 서구 매매가: 0.10% 상승 전환 동구·북구 전세가: 상승세로 돌아섬 하락폭: -0.05%에서 -0.02%로 둔화 2) 원상복구 판단 기준 통상적 마모: 일상적인 변색이나 미세 긁힘은 임차인 책임 아님 고의·과실 파손: 벽지 낙서나 강마루 패임은 원상복구 대상에 포함될 확률 높음 증거 확보: 입주 당시 찍어둔 사진과 현재 상태 대조가 최우선 3) 대응 가이드라인 서구처럼 가격이 오르는 지역은 임대인과의 관계 설정이 더 중요하거든요. 잔금 당일에 분쟁 터지면 신축 입주 스케줄까지 꼬일 수 있으니 미리 협의하는 게 낫습니다. 괜히 말 꺼냈다가 공사 기간 관리비까지 뒤집어쓸까 봐 걱정되시는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다음 세입자가 들어오기 전, 지금 같은 공실 상태가 협상의 적기인 것도 사실이죠. 서구 0.10% 상승이라는 수치가 보여주듯 입지가 괜찮은 곳이라면 임대인도 빨리 새 사람을 받고 싶어 할 겁니다. 적정 선에서 도배 비용 정도만 분담하는 식으로 매듭짓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지 않을까 싶어요.
댓글6개
- 김정영3개월 전
저도 예전에 마루 찍힘 때문에 보증금에서 50 떼이고 나간 적 있어서 남일 같지 않음
- 탐스러운스라소니3개월 전
입주 때 사진 있으시다니 천만다행입니다. 그거 없으면 전 세입자 낙서까지 독박 쓸 뻔 하셨어요.
- 너그러운강아지3개월 전
광주 서구 반등세라니까 주인도 기분 좋을 때 슬쩍 얘기해보세요. 좋게 좋게 넘어갈 수도 있잖아요.
- 최배선3개월 전
원칙적으로는 2008년 준공이면 노후화로 인한 변색은 소모품 개념이라 집주인이 하는 게 맞긴 한데, 낙서나 패임은 좀 애매하긴 하네요. 그래도 사진 증거 있으니까 너무 저자세로 나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굳은벌새3개월 전
요즘 전세가 귀해서 주인들도 웬만하면 좋게 가려고 할걸요?
- 아픈순록3개월 전
공사 기간 관리비는 보통 주인 부담인데 그거 아까워서 말 안 했다가 나중에 전세금에서 왕창 깎이면 더 손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