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짧은낙타
1개월 전

KTX 역명 변경 디자인 보니까 고민되네요

우리 동네 핵심인 오송역 이름 바꾸는 게 다시 말 나오네요. 세종까지 BRT 타면 20분 컷이고 청주 시내도 가깝죠. 전국 KTX 이용객 순위로 봐도 10위권 안에 드는 알짜배기 역입니다. 근데 이름이 오송이라 외지인들은 여기가 세종 관문인 줄 잘 몰라요. 이번에 시안 올라온 거 보니까 디자인은 깔끔합니다. 청주세종역이나 세종청주역 같은 이름이 확실히 직관적이긴 해요. 이게 브랜드 가치를 정하는 거라 시청에서도 공을 들이는 느낌입니다. 아 오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임장 다니기 진짜 힘드네요. 솔직히 예산 낭비라는 말도 들려서 저도 좀 망설여지긴 하네요. 그래도 외부에서 볼 때 인지도는 무시 못 할 요소입니다. 광명역도 이름 덕을 본 케이스라 여기도 정리가 필요해 보여요. 결국 정체성을 어디에 두느냐가 이 동네 미래를 결정할 것 같습니다.

10

댓글
10개

  • 영리한오리
    1개월 전

    오송만으로는 부족하죠. 세종 이름은 들어가야 맞습니다.

  • 아쉬운황새
    1개월 전

    이름 바꾼다고 뭐가 달라지나요? 결국 세금 낭비라고 봅니다.

  • 윤건유
    1개월 전

    디자인은 예쁘네요. 근데 역 위치 자체가 애매한 건 사실이죠.

  • 허루세
    1개월 전

    광명역 사례 공감합니다. 브랜드가 곧 경쟁력이에요.

  • 유혁혜
    1개월 전

    청주 오송역이 그나마 현실적인 타협점 같아요.

  • 조윤배
    1개월 전

    이용객 10위권이면 위상에 맞는 이름이 필요합니다. 지금은 너무 지역색이 옅어요.

  • 박희건
    1개월 전

    이름보다 세종 시내 전철이 먼저죠. 순서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 깊은하마
    1개월 전

    세종청주역 이름 깔끔하네요. 외부 유입 늘어날 것 같습니다.

  • 너그러운곰
    1개월 전

    주민들 투표 결과가 궁금하네요.

  • 권석형
    1개월 전

    관문 역할을 제대로 하려면 명칭 변경은 필수입니다. 적극 찬성하는 쪽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