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T로 카페 매물 작업 시간 반으로 줄인 과정
매물 하나 올릴 때마다 진이 다 빠지더군요. 단지 정보 찾고 사진 고르고 썸네일까지 만들면 한 시간은 그냥 갑니다. 그래서 저는 요즘 지피티를 세 단계로 나눠서 돌려보고 있습니다. 1) 데이터 읽히기: 등본이나 대장 캡처본 넣고 팩트만 뽑으라고 시킵니다. 확인 안 되는 건 무조건 확인 필요라고 적게 하는 게 핵심입니다. 2) 글 다듬기: 여기서 바로 광고글 써달라고 안 합니다. 너무 홍보 냄새나면 거부감 드니까 담백하게 바꿔달라고 두세 번 더 시키죠. 3) 최종 검수: 이 부분이 제일 중요한데 숫자는 무조건 사람이 다시 봅니다. 지피티가 면적이나 층수 가끔 꼬아버릴 때가 있더라고요. 아까도 보증금 단위를 헷갈리게 써놔서 식겁했습니다. 결국 도구는 도구일 뿐이고 마지막에 버튼 누르는 건 제 손가락이더군요. 이게 손에 익으니까 확실히 퇴근 시간이 30분은 당겨집니다.
댓글9개
- 나쁜바다거북1개월 전
진짜 퇴근 시간 빨라지는 게 체감됩니다. 저도 루틴 잡느라 고생 좀 했네요.
약빠른다람쥐1개월 전맞아요. 저도 처음엔 버벅였는데, 작성자님처럼 단계 나누니까 훨씬 낫더라고요.
답글 1개 펼치기 - 김가태1개월 전
저는 유료 버전 쓰는데, 확시히 도면 분석하는 속도가 다르더라고요.
- 오영석1개월 전
그래도 숫자는 못 믿겠더라고요. 아직은 수동으로 하나씩 치는 게 마음 편합니다.
- 정태가1개월 전
캡처본 넣고 팩트 체크하는 게 신의 한 수인 듯합니다. 글자만 치면 자꾸 헛소리하거든요.
- 어린삵1개월 전
중개사법 위반 소지 있을 텐데, 지피티가 쓴 표현 그대로 쓰면 나중에 골치 아픕니다.
- 박현안1개월 전
썸네일 만드는 건 캔바가 더 낫지 않나요? 이미지 생성은 아직 좀 어색하더라고요.
- 싱그러운호랑이1개월 전
덕분에 오늘 매물 하나 뚝딱 올렸습니다. 알려주신 순서대로 하니까 머리가 덜 아프네요.
- 송주인1개월 전
요즘 손님들은 인위적인 글 바로 알아챕니다. 너무 기계적인 느낌 안 나게 다듬는 게 일이더군요.
- 이인라1개월 전
프롬프트 공유 좀 해주시면 좋겠네요. 저는 왜 자꾸 이상한 소리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