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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만 선 붕괴 앞둔 전주 부동산 현주소
전주는 호남에서 광주 다음으로 큰 거점 도시입니다. 대형 백화점도 두 곳이나 있고 KTX 역세권 인프라도 탄탄하죠. 그런데 최근 60만 인구 마지노선이 흔들린다는 지표가 떴어요. 이 하락세가 피부로 느껴지니까 솔직히 좀 무섭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65만 명은 지킬 줄 알았는데 제 착각이었네요. 주변에 봐도 젊은 친구들은 다 경기도로 올라갈 궁리만 합니다. 오늘 점심 먹으러 식당 갔는데 날씨가 너무 습해서 입맛도 없더군요. 여하튼 인구가 빠지면 지금 3~4억대 단지들 가격 방어 안 됩니다. 인프라 아무리 좋아봐야 사람 없으면 상가부터 공실 나거든요. 인근 청주나 세종이랑 비교하면 유입 동력이 아예 실종된 수준이에요. 양질의 일자리가 안 들어오면 여기는 답이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지금 집을 들고 있는 게 맞는지 저도 확신이 안 서서 머리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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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우
60만 무너지는 게 대수인가요. 이미 지방은 다 소멸 단계인데 전주만 유난 떠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