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유저3867

5억 중반대 신축 진입 고민하다가 결국 결정했습니다

모델하우스 들어서자마자 그냥 여기다 싶더라고요. 옵션비가 정말 사악해서 잠시 주춤하긴 했지만요. 가족들은 그 돈이면 차라리 대장 단지나 기존 분양권을 알아보라고 난리가 났었죠. 근데 저는 매일 아침 새 아파트에서 기분 좋게 눈 뜨는 그런 삶이 너무 간절했어요. 사실 자재값 계속 오른다는 소리에 겁도 났고 막상 계약서 쓰려니 손이 좀 떨리기도 했네요. 결국 5억 중반대로 맞추고 입주했는데 퇴근길 단지 조경만 봐도 피로가 싹 풀려요. 주변에선 나중에 가격 방어 안 된다고들 하지만 지금 제가 느끼는 이 행복이 훨씬 더 크거든요. 남들 눈치 보느라 구축 갔으면 정말 후회했을 거예요.

6

댓글
6개

  • 유저8741

    새집 냄새가 좋긴 하죠. 저도 입주하고 삶의 질이 달라졌어요.

  • 유저6814

    5억 중반이면 선택지가 많았을 텐데 나중에 매도할 때 고생 좀 하실 수도 있어요. 입지가 우선인데 조금 아쉽네요.

  • 유저7582

    옵션 가격이 진짜 선 넘긴 했더라고요. 그래도 실거주 한 채는 본인 맘에 들어야죠.

  • 유저4835

    저도 고민 중인데 부럽네요. 와이프는 무조건 신축 가자고 하거든요.

  • 유저2179

    요즘 자재값 보면 지금이 제일 싼 것 같기도 해요.

  • 유저2970

    투자 가치로 보면 구축 대장이 낫지 않나요? 지금 기분은 좋겠지만 숫자는 냉정하거든요. 저는 반대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