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흰개구리
3개월 전

40대 배구 입문하기 좋은 동호회 추천

판교에서 강남역까지 매일 왕복 2시간 넘게 쏟아붓는 직장인입니다. 야근 좀 하고 집에 오면 녹초가 되는데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더라고요. 어릴 때 보던 만화 생각도 나고 배구가 갑자기 너무 배우고 싶습니다. 근데 제 나이가 벌써 40대 중반이라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사실 며칠 전부터 무릎이 좀 쑤시긴 해서 괜히 무리하는 건가 싶기도 합니다. 동호회라는 게 워낙 고수들만 있으면 초보가 끼기 힘들잖아요. 완전 생초보인데 기초 자세부터 공 받는 법까지 알려주는 팀이 있을까요? 서브라도 제대로 넣어보고 싶은데 텃세 없는 곳이면 좋겠습니다. 퇴근하고 저녁 8시 이후에 모이는 팀이 있다면 딱일 것 같은데 말이죠. 헬스장 기부천사는 이제 그만하고 활기차게 운동하고 싶습니다. 혹시 지역 내에 연령대 좀 있고 분위기 편한 배구 모임 아시는 분 계신가요? 시작도 하기 전에 겁부터 나는데 용기 내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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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 큰말
    3개월 전

    40대면 한창이죠. 저도 마흔 중반에 시작했는데 지금은 주전입니다. 처음이 어렵지 막상 가면 다들 환영해줘요.

  • 지혜로운물총새
    3개월 전

    배구는 무릎에 진짜 쥐약입니다. 사무직이라면서요? 병원비가 더 나올 텐데 그냥 조깅이나 하세요.

  • 이규경
    3개월 전

    구청에서 운영하는 체육센터 프로그램 먼저 알아보는 게 좋습니다. 동호회는 실력 차이 나면 은근히 눈치 주거든요.

  • 고달픈치타
    3개월 전

    저도 마침 찾고 있었는데 같이 알아보실래요? 혼자 가기는 좀 뻘쭘해서 망설이고 있었거든요. 완전 초보라 더 걱정이네요.

  • 김종빈
    3개월 전

    퇴근하고 저녁 8시에 운동이라니 체력이 대단하시네요. 저는 그 시간에 집에 오면 씻고 눕기 바쁜데 말이죠. 작심삼일 안 되게 조심하셔야 할 듯요.

  • 이진가
    3개월 전

    저희 팀에 4050 분들 진짜 많아요. 분위기도 가족 같고 기초부터 다 가르쳐 드립니다. 쪽지 주시면 위치 알려드릴게요.

  • 안타까운펭귄
    3개월 전

    배구화랑 보호대 값도 만만치 않더라고요. 장비부터 사지 말고 일단 한 번 참관해보고 결정하세요.

  • 늦은나비
    3개월 전

    운동 시작하면 확실히 업무 스트레스 풀립니다. 공 때릴 때 그 타격감이 장난 아니거든요. 무조건 도전해보는 거 추천합니다.

  • 한결같은황새
    3개월 전

    구기 종목이 부상이 진짜 많긴 하더라고요. 제 지인도 배구 하다가 손가락 인대 늘어나서 고생했습니다. 조심해서 나쁠 거 없죠.

  • 재미있는닭
    3개월 전

    포털 카페에 배구 동호회 검색해보면 지역별로 잘 나와 있습니다. 거기서 자기 거주지 근처로 검색해보는 게 제일 빨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