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대 오송 출퇴근용 신축 vs 부모님 근처 구축
예산 4억 초반 맞춰서 실거주 한 곳 찍으려니 머리 아프네요. 현금 1.3억에 나머지는 보금자리론 최대한 당겨서 생각 중이에요. 오송으로 출퇴근해야 해서 두 군데 정도로 압축해 봤습니다. 첫 번째는 인프라 다 갖춰진 10년 차 준신축 단지예요. 부모님 댁이 걸어서 5분이라 애 맡기기엔 여기만 한 데가 없죠. 근데 초등학교가 너무 멀어서 나중에 등하교가 걱정입니다. 두 번째는 신도시 신축인데 학교가 바로 코앞이에요. 직장도 더 가깝고 나중에 자산 가치 생각하면 여기가 맞는데. 주변에 물량 쏟아지는 거 보면 또 덜컥 겁이 나기도 하네요. 퇴근길에 3순환로 타보니 정체도 꽤 심해서 벌써 지치더라고요. 애 키우면서 부모님 도움 없이 신도시 신축 가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그냥 구축이라도 몸테크하며 부모님 옆에 붙어있을까요. 어제는 신축 가고 싶다가 오늘은 또 구축이 편할 것 같고 마음이 계속 바뀌네요.
댓글10개
- 이혁우3개월 전
애가 아직 어리면 무조건 부모님 옆이 최고입니다. 나중에 초등 입학할 때쯤 다시 고민해도 안 늦어요.
- 신형혁3개월 전
직주근접 무시 못 해요. 출퇴근 시간 30분만 줄어도 삶의 질이 달라지는데 신축 가서 쾌적하게 사시는 걸 추천합니다.
- 어두운삵3개월 전
부모님 댁 위치가 정확히 어디신가요? 거리에 따라 답이 달라질 것 같은데 차로 15분 내외면 신축이 나아 보여요.
- 박찬호3개월 전
저는 학교 먼 거 절대 반대입니다. 애들 저학년 때는 하굣길 사고 걱정돼서 일도 손에 안 잡혀요.
- 이준훈3개월 전
오송 근처 공급 폭탄이라는데 가격 방어가 될까요? 저라면 그냥 안전하게 인프라 갖춰진 기존 도심으로 가겠어요.
- 곧은까치3개월 전
신축 한 번 살면 구축 절대 못 돌아가요. 커뮤니티 시설이나 주차장만 봐도 신세계거든요.
- 반가운독수리3개월 전
부모님이 매일 애 봐주시는 상황이면 무조건 5분 거리에 사세요. 이건 돈으로 환산 안 되는 가치입니다.
- 홍미건3개월 전
3순환로 정체 진짜 답 없긴 하죠. 출퇴근 시간 체크 다시 해보시고 결정하세요.
- 깨끗한강아지3개월 전
요즘은 학교 가까운 게 집값 방어의 핵심이더라고요. 초품아 신축이면 나중에 팔 때도 훨씬 수월하실 겁니다.
- 탐스러운낙타3개월 전
고민하시는 거 보니까 마음은 이미 신축에 가 있으신 듯? 근데 현실적인 육아 도움 생각하면 몸이 고생할까 봐 주저하시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