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황형용

4억대 신축 분양가 보니 마음이 흔들린다

이번엔 진짜 갈아타보려고 밤새 고민했는데 답이 어느 정도 나온다. 주변에선 벌써 상급지로 넘어가서 웃돈 얘기하는데 나는 여태 뭐 했나 싶다. 솔직히 요즘 신축 8억 9억 찍는 거 보다가 4억대 보니까 현실감이 좀 없다. 아까 모델하우스 다녀왔는데 5% 계약금 조건이 제일 눈에 들어온다. 지금 사는 집 처분 시기랑 2027년 말 입주 일정이 묘하게 잘 맞는다. 근데 내가 너무 낙관적으로만 생각하는 건가 싶어서 좀 떨리기도 한다. 애들 학교 문제도 걸리긴 하는데 신축 수영장 같은 시설 보면 또 혹한다. 잔금 대출도 연초에 받으면 한도 여유 있다는 말에 설득력이 느껴진다. 결국 초기 자금 부담 적을 때 잡아두는 게 맞는 선택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차피 2028년 되면 공급 부족해서 이 가격은 다시 못 볼 것 같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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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최훈호

    계약금 5%면 사실상 선점이죠. 저도 그거 보고 일단 넣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