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박미혁
3개월 전

30분 넘게 앉아만 있으면 몸 상한다는 기사 봤나

드디어 이런 데이터가 제대로 나오기 시작하네. 앉아 있는 게 담배보다 나쁘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었어. 내가 예전에 사무실에서만 10시간씩 붙어 있을 때랑 지금 임장 다니면서 하루 2만 보씩 걸을 때랑 몸 상태가 천지차이다. 기사 보니까 30분만 연속으로 앉아 있어도 암 위험이 9%나 뛴다는데 생각해보면 우리 같은 사람들한테는 정말 치명적인 소식이지. 나도 사실 처음에는 설마 그럴까 싶었는데 직접 몸으로 겪어보니까 이게 장난이 아니더라고. 결국 신체 활동을 늘려야 리스크가 줄어든다는 소리인데 건강이나 자산 관리나 가만히 있으면 정체되는 건 매한가지 같다. 근데 아까 기사 다시 읽어보니까 1시간마다 9%였나. 아무튼 이제는 무조건 틈날 때마다 일어서서 움직이려 한다. 내 몸이 가장 큰 자산인데 건강 잃으면 다 필요 없으니까. 오늘도 단지 한 바퀴 돌고 왔더니 확실히 개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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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 홍혜욱
    3개월 전

    진짜 공감한다. 나도 주말마다 집 보러 다닐 때가 제일 활기차고 건강한 느낌임.

  • 한영연
    3개월 전

    암 위험 9%라는 수치가 좀 과장된 거 아님? 영국 대학 연구라는데 한국인 체질이랑은 또 다를 수도 있잖아.

  • 싱그러운개미
    3개월 전

    30분마다 일어나는 게 사무실에서 현실적으로 가능함? 상사 눈치 보여서 화장실도 마음대로 못 가는데 무슨.

  • 전영용
    3개월 전

    결국 움직이는 사람이 이긴다는 거네. 나도 오늘부터는 모니터 앞에만 있지 말고 무조건 스탠딩 책상 써야겠다.

  • 친절한나비
    3개월 전

    근데 임장도 너무 무리하게 다니면 무릎 나간다. 뭐든 적당히 해야지 건강 챙기려다 병원비가 더 나올 수도 있음.

  • 한진태
    3개월 전

    역시 활동량이랑 건강은 비례하는 게 맞나 봐. 글 보니까 나도 찔려서 방금 일어났다. 좋은 자극 받고 감.

  • 신희강
    3개월 전

    이런 기사 보면 참 무섭네. 돈 벌어서 상급지 가려고 발버둥 치는데 정작 몸이 망가지면 무슨 소용인가 싶다.

  • 게으른물개
    3개월 전

    근거가 너무 빈약해 보임. 앉아 있는 시간보다 식습관이나 유전이 훨씬 크지 않나? 단순히 앉아 있다고 암 걸린다는 건 비약인 듯.

  • 양우지
    3개월 전

    맞는 말이지. 그래서 나는 일부러 지하철 탈 때도 서서 가려고 노력함. 그게 쌓이면 무시 못 하더라고.

  • 가엾은가재
    3개월 전

    확실히 몸을 움직여야 뇌도 잘 돌아가는 느낌임. 투자 아이디어도 책상 앞보다 밖에서 걸을 때 더 잘 떠오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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