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빨간사막여우
9시간 전
27년째 보상 못 받은 17세 딸…인천 인현동 화재 참사 유족의 눈물
새 옷 입고 나갔다가 돌아오지 못한 열일곱 딸. 27년 전 인천 인현동 화재 참사 당시, 어른들의 무허가 술집 운영과 탈출 방해로 57명의 청소년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17살이던 딸을 잃은 어머니는 아직까지 명예 회복이나 제대로 된 보상조차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참사 이듬해 인천 중구청에서 조례로 보상금을 지급했지만, '아르바이트였다'는 진술 때문에 보상 대상에서 제외되었고, 심지어 장례비 반환 통지서까지 받았다고 하니 정말 기가 막힙니다. 당시 무허가 업주나 영업상무는 죗값을 치렀지만, 유족들은 27년이라는 시간 동안 법과 행정의 사각지대에서 고통받고 있네요. 최근 행정구역 개편으로 인천시와 두 구청 간에 책임 떠넘기기가 계속되면서, 이제라도 조치가 있기를 바라는 유족의 마음은 더욱 타들어가는 듯합니다. 정말 계란으로 바위 치는 심정일 것 같습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532591?nty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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