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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반도체 계약학과 수시 경쟁률 현실

전세 만기 석 달 앞두고 주말에 테크노폴리스 쪽 구축들 한 바퀴 돌고 왔는데 마음이 참 무겁네요. 단지 근처에 들어선다는 영재고 부지 보니까 벌써부터 학원가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더라고요. 근데 막상 2027년 반도체 계약학과 수시 경쟁률 예측치 보니까 일반고는 명함도 못 내밀 수준이라 현타가 오네요. 결국 특목고 못 가면 국립대 전액 장학금이나 노려야 하나 싶은데 이게 맞는 선택인지 모르겠어요. 사실 제가 너무 앞서서 애 진로 걱정부터 하는 건가 싶긴 한데 당장 집 고르는 기준이 흔들리니까요. 어제 본 아파트 도색이 너무 칙칙해서 기분이 더 가라앉은 탓도 있겠지만 교육 환경이 예전 같지 않네요. 등록금 무료라고 지방 국립대 보내는 게 실리적인 건지 아니면 무리해서라도 서울 상급지 학군지로 비집고 들어가야 하는 건지. 아이 성적은 아직 미지수인데 부모 욕심에 예산 넘기는 결정을 해도 될지 밤새 고민만 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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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날랜벌새

    일반고에서 반도체 계약학과는 진짜 바늘구멍이죠. 영과고 애들이 다 쓸어가니까요.

  • 김나선

    국립대 장학금 준다고 해도 나중에 취업 시장에서 밀리면 말짱 도루묵 아닌가요.

  • 안승린

    저는 차라리 실무 위주로 가르치는 전문 대학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등록금 아껴서 차라리 집을 사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