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뽀얀개미
1개월 전
20년 공들인 오송 바이오 단지 실거주 관점의 현실
오송이 바이오로 이름 알린 지 벌써 20년이 넘었습니다. 2002년 엑스포 때만 해도 저게 되겠나 싶었는데 말이죠. 충북에서 밀어붙이는 거 보고 반신반의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영향이 현장에서 보이긴 하지만 아직 휑한 느낌은 있네요. 지금 보면 기업들 들어오고 모양새는 어느 정도 갖췄습니다. 다만 이번에 나온 광역철도 계획도 서류상으론 그럴싸합니다. 근데 그동안 계획 밀린 거 생각하면 확정 전까진 모르는 거죠. 어제도 근처 갔다가 편의점 찾느라 한참 헤맸는데 좀 그렇더군요. 일자리가 늘어나는 건 맞는데 정주 여건은 여전히 숙제입니다. 시세도 4억대에서 멈춘 느낌이라 진입 타이밍이 참 애매합니다. 국가 사업이라 망하진 않겠지만 리스크는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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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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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세기1개월 전
20년이면 강산이 두 번 변했는데 이제는 빛을 봐야죠. 버틴 사람들 생각하면 보상받을 때 됐습니다.
- 정아은1개월 전
기업만 들어온다고 도시가 되나요. 인프라 없으면 결국 다들 퇴근하고 대전이나 청주로 나갑니다.
이태훈1개월 전인프라라는 게 결국 사람이 모여야 생기는 거라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해 보인다는 생각도 듭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조그만올빼미1개월 전
4억대면 지방 치고는 꽤 묵직한 가격인데 여기서 상방이 더 열려 있을지 솔직히 의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