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계획만 믿고 들어가도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전세 만기가 이제 딱 4개월 남았네요. 주말 내내 점 찍어둔 동네 골목까지 다 훑고 왔는데 마음이 참 복잡합니다. 비슷한 고민하는 분들 글도 봤지만 제 상황이랑은 딱 맞는 게 없어서 결국 직접 써요. 의회에서 이번에 첫 업무 보고 새로 받았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이제 본격적으로 지역 사업들 속도 낸다는 건데 이게 말로만 끝날까 봐 걱정이죠. 현장에 가보니 아직은 빈 상가도 꽤 보이고 조금 휑한 느낌이 없지 않았거든요. 근데 또 구체적인 추진안을 뜯어보면 이번엔 좀 실질적인 변화가 올 것 같기도 하고요. 아, 아까 점심을 급하게 먹었나 속이 자꾸 더부룩하네요. 아무튼 도로 정비나 주민 편의시설 확충 같은 게 단순히 서류상 얘기는 아닌 것 같아요. 결국 이런 행정적인 움직임이 밑바탕이 되어야 동네가 다시 살아나는 법이잖아요. 지금은 조용한데 나중에 인프라 다 깔리고 나면 가격만 오르고 늦을 것 같기도 해요. 조금 더 지켜보는 게 맞을지 아니면 지금 확신을 가져야 할지 계속 머릿속이 꼬입니다.
댓글10개
- 박훈승3개월 전
저도 그 보고 소식 접하고 고민 중입니다. 결국 관공서가 움직여야 동네 분위기가 바뀌는 건 팩트니까요.
- 당찬황새3개월 전
의회 보고는 사실 매번 하는 연례행사 같은 거예요. 너무 큰 의미 부여했다가 사업 지연되면 피눈물 납니다.
- 무서운올빼미3개월 전
전세 4개월 남으셨으면 마음이 진짜 급하시겠어요. 저라면 일단 실거주 한 채는 행정 호재 믿고 저지를 것 같습니다.
- 박명재3개월 전
지금 상가 비어있는 게 오히려 기회 아닐까요? 채워지기 시작하면 그때는 이미 늦었다고 봅니다.
- 김한현3개월 전
30대면 너무 조급해하지 마세요. 인프라 깔리는 속도 생각보다 엄청 느립니다. 차라리 이미 완성된 구축을 보시는 건 어떠신지.
- 넓은오소리3개월 전
계획안에 도로 확충 들어갔으면 그건 무조건 하는 사업이긴 해요. 근데 그게 내년일지 내후년일지가 문제죠.
- 조루서2개월 전
저는 그냥 마음 편하게 전세 한 번 더 연장하려고요. 지금 들어가기에는 리스크가 좀 커 보이는 느낌이라서요.
- 김배성2개월 전
실제로 현장 가보신 게 신의 한 수네요. 보고서 내용이랑 현장 온도 차이가 분명히 존재하거든요.
- 채빈진2개월 전
부동산은 결국 정책이랑 같이 가는 거잖아요. 의회에서 저렇게 적극적으로 나오면 분명히 변화는 있을 겁니다.
- 곽훈호2개월 전
속 더부룩하신 건 스트레스 때문인 것 같아요. 결정 내리기 전까지는 계속 그럴 텐데 맛있는 거 드시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