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수도 이름값 하려면 국비 지원이 먼저다
전세 만기 넉 달 남았는데 마음만 급하네요. 지난 주말에 세종 한 바퀴 돌고 왔거든요. 계획도시라 깔끔하긴 한데 뭔가 나사가 빠진 기분이었어요. 알고 보니 도서관이나 센터 같은 게 예산 때문에 계속 밀리고 있더라고요. 이게 국가가 주도해서 만든 도시 아닌가요? 근데 왜 건립비를 지자체에 떠넘기는지 이해가 안 가요. 솔직히 실거주자 입장에서는 인프라가 제일 중요한데요. 국가 시설이면 나라에서 돈을 더 내야 하는 거 아닌가 싶네요. 아니면 제가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는 건지 모르겠고요. 점심에 먹은 칼국수가 체했는지 속도 좀 안 좋네요. 결국 나라에서 지원 비율을 높여야 도시가 제대로 돌아갈 텐데요. 지금 들어가는 게 맞는 건지 밤새 고민만 깊어지네요.
댓글10개
- 송승배3개월 전
맞아요. 국가 사업인데 지자체에 돈 내라 하는 건 좀 아니죠.
- 김진수3개월 전
다른 지방은 아예 예산도 없는데 세종은 배부른 소리 하는 거 아닌가요? 정부 청사 들어갔으면 혜택은 다 받은 거죠.
- 백나미3개월 전
인프라 구축 속도가 너무 느리긴 하더라고요. 살아보면 체감 확 됩니다.
- 외로운다람쥐3개월 전
국비 지원율 높여야 한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그래야 공공건축물이 제때 들어오죠. 안 그러면 주민들만 계속 불편을 감수해야 하니까요.
- 박우기3개월 전
근데 세종만 특혜 주면 다른 혁신도시들이 가만히 있을까요? 이게 생각보다 복잡한 문제라 쉽게 안 풀릴 겁니다.
- 이준태3개월 전
칼국수 어디서 드셨나요? 저도 저번에 세종 가서 먹은 게 별로였거든요.
- 박다종3개월 전
결국 예산 싸움이죠. 나라에서 돈 더 안 풀면 완공 시기 계속 밀리는 건 정해진 수순입니다.
- 높은새우3개월 전
저도 전세 만기라 고민 중인데 인프라 완성되는 거 보고 들어가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지금은 좀 휑한 느낌이 강하더라고요.
- 알맞은물총새3개월 전
행정수도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투자가 좀 공격적이어야 하는데 현실은 예산 깎기 바쁘니 답답하네요.
- 깊은북극여우3개월 전
국가 주도면 책임도 국가가 끝까지 져야죠. 건립비 분담 비율 조정은 필수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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