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강준종
3개월 전

학원가 분위기로 읽어본 미래 유망 직업

우리 애 학원 상담 갔다가 원장님이랑 한참 떠들고 왔어요. 요즘은 예전처럼 단순 암기만 해서는 답이 안 나온다더라고요. 코딩 학원마다 초등학생들이 바글바글한 이유가 다 있었나 봐요. 생각해 보니 동네에 실버 케어 센터랑 재활 병원도 부쩍 늘었죠. 고령화 때문이라는데 앞으로 의료나 헬스케어 쪽은 더 탄탄해질 것 같아요. 옆집 엄마는 벌써부터 애를 반도체 특성화고 보낼까 고민 중이라네요. 기술이 워낙 빨리 변하니까 보안이나 데이터 분석도 필수인 세상이죠. 근데 문득 우리 애가 이런 어려운 기술을 다 따라갈 수 있을지 싶어요. 아직 초등학생인데 제가 너무 유난 떠는 건가 싶다가도 무섭네요. 결국 기계가 못 하는 창의적인 일이나 소통 능력이 관건인 것 같아요. 단순히 대학만 가는 게 아니라 AI를 잘 부리는 능력이 진짜 실력이겠죠. 남들 다 하는 거 따라가기보다 이런 흐름을 미리 읽어주는 게 최선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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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 김린이
    3개월 전

    정말 공감되는 글이네요. 저도 어제 애 학원 알아보다가 데이터 수업 듣는 애들 보고 깜짝 놀랐거든요.

  • 밝은다람쥐
    3개월 전

    유망하다고 다 성공하는 건 아니라고 봐요. 애가 재능이 없는데 억지로 시키면 오히려 독이 될 것 같은데. 너무 유행 따라가는 건 위험하지 않을까요?

  • 조성하
    3개월 전

    결국 공부 잘해서 메디컬 가는 게 제일 속 편한 길 아닐까 싶기도 해요.

  • 뛰어난사슴
    3개월 전

    맞아요. 이제는 도구를 얼마나 잘 쓰느냐가 진짜 실력인 시대가 온 것 같아요. 소통 능력 중요하다는 말씀에도 적극 동의합니다.

  • 밝은강아지
    3개월 전

    이런 유망 직업 리스트 10년 전에도 비슷했는데 현실은 다르더라고요. 막상 취업 시장 나가면 또 다른 소리 나올 수도 있어요.

  • 메마른스라소니
    3개월 전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해서 요즘 애들이 참 불쌍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우리 때는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말이죠.

  • 김지인
    3개월 전

    반도체나 엔지니어 쪽은 지방 근무가 많아서 걱정되긴 해요. 애를 멀리 보내고 싶지 않은 엄마 마음은 다 똑같잖아요.

  • 성실한강아지
    3개월 전

    저희 애는 벌써부터 영상 편집 배우고 싶다는데 이것도 일종의 미래 직업이겠죠? 디지털 콘텐츠 쪽이 진짜 수요는 많아 보이더라고요.

  • 박기배
    3개월 전

    결국 살아남는 건 1등뿐인 것 같아 씁쓸한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그래도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선진준
    3개월 전

    저는 아직 갈팡질팡 중이에요. 애 성향도 봐야 하는데 세상은 자꾸 저만치 앞서가니 마음만 급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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