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현장 소식 기자단 운영 실효성 의문
요즘 교육청에서 기자단 운영하면서 학교 내부 소식 전하는 거 다들 보셨나요. 학부모나 학생들이 직접 쓴다고 하니까 확실히 공문보다는 읽기가 편하긴 하더군요. 사실 교육 행정이라는 게 우리 같은 일반인 눈에는 좀 딱딱하고 멀게만 느껴지잖아요. 그 영향이 현장 취재 글들을 보면서 조금씩 바뀌는 게 느껴졌어요. 근데 제가 좀 따져보니까 활동 지원이 늘었다고는 해도 이게 홍보용으로만 쓰일까 봐 그게 좀 걱정입니다. 직접 확인해보니 아직은 현장감 있는 글들이 꽤 올라오고 있긴 해요. 그래도 내실 있게 운영되는지 끝까지 지켜볼 필요는 있어 보여요. 좋은 시도인 건 맞는데 알맹이 없는 자랑만 늘어놓으면 금방 외면받겠죠. 이번 학기 올라오는 내용들 수위 보면서 판단하려고 합니다. 아, 저번 주에 본 기사는 사진이 좀 흔들렸던데 그런 건 좀 아쉽네요.
댓글10개
- 짧은나비3개월 전
저도 몇 번 봤는데 확실히 예전보다는 학교 돌아가는 게 잘 보이더라고요.
- 많은노루3개월 전
결국 예산 써서 홍보하는 건데 불편한 진실도 담을 수 있을까요? 저는 회의적입니다.
- 잘난판다3개월 전
기자단 분들 열정은 대단하시더라고요. 근데 필터링이 너무 심하면 결국 관보랑 다를 게 없죠.
- 뜨거운사자3개월 전
맞아요. 그래도 학부모 시선으로 써주니까 급식 사진 같은 건 볼만하던데요.
- 이건정3개월 전
홍보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세금 낭비라고 봅니다.
- 총명한홍학3개월 전
글쓴이님 말씀처럼 내용이 얼마나 깊이 있느냐가 관건이겠네요. 일단은 지켜보는 게 맞을 듯해요.
- 우아한독수리3개월 전
사진 흔들린 거 진짜 공감요. 전문가 수준은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퀄리티는 유지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글이 너무 길어요.
- 조인은3개월 전
학교마다 분위기가 달라서 표본이 더 많아져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특정 학교만 자주 올라오는 느낌이라서요.
- 임경희3개월 전
애들이 직접 쓴 글은 귀엽더라고요. 근데 그게 정책이랑 무슨 상관인가 싶기도 하고 생각이 복잡해지네요.
- 붉은꽃게3개월 전
저는 긍정적으로 봅니다. 이렇게라도 소통하려는 의지가 어디인가요. 천천히 나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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