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박은용
3개월 전

평수 늘려 이사하며 속초 입주청소 맡겨본 솔직한 심정

속초 토박이로 오래 살면서 이번에 가장 넓은 집으로 이사하게 됐습니다. 예전 작은 집 살 때는 가족끼리 대충 닦고 들어갔는데 평수가 커지니 무리더군요. 업체가 워낙 많아 고르기 힘들었지만 견적 보고 바로 결정했습니다. 사실 예약 날짜가 안 맞아서 다른 곳 알아볼까 잠시 고민도 했었거든요. 막상 오셔서 작업하는 걸 보니 역시 장비부터가 다르긴 하더라고요. 화장실 환풍기 속 먼지나 주방 구석 찌든 때가 사라지는 게 정말 신기했습니다. 인테리어 분진 때문에 공기가 탁했는데 청소 후에 확실히 맑아졌어요. 요즘 이 동네 물가도 참 비싼데 청소만큼은 돈 아깝다는 생각이 안 듭니다. 내가 직접 했으면 골병들었을 텐데 전문가에게 맡기길 잘한 것 같아요. 시간과 노력을 아끼는 게 결국 돈 버는 길이라는 걸 다시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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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 박승태
    3개월 전

    역시 큰 집은 업체 부르는 게 답이죠. 저도 저번에 34평 이사하면서 직접 하려다가 병원비가 더 나올 뻔해서 바로 포기했습니다.

  • 서러운박쥐
    3개월 전

    실리콘 곰팡이 완벽하게 안 빠진 건 좀 아쉽네요. 돈 주고 맡기는 건데 그 부분은 AS 안 되나요? 업체마다 기준이 달라서 참 애매하긴 하더라고요.

  • 꼼꼼한황새
    3개월 전

    속초 쪽은 요즘 예약 잡기 빡세지 않나요? 저도 다음 달 이사인데 미리 연락해 봐야겠네요. 견적은 평당으로 계산하신 건지 궁금합니다.

  • 밝은꽃게
    3개월 전

    청소 업체들 복불복이 너무 심해서 걱정이에요. 직원이 직접 오는지 알바 쓰는지도 확인해 봐야 하고 비용 대비 만족도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네요.

  • 날카로운닭
    3개월 전

    환풍기까지 뜯어서 닦아주는 곳이면 양심적이네요. 보통 눈에 보이는 곳만 슥 닦고 가는 양아치 업체도 많은데 토박이님이 좋은 곳 잘 고르신 것 같습니다.

  • 유지혜
    3개월 전

    저는 그냥 제가 하려고요. 남이 닦는 건 아무래도 찝찝해서 못 믿겠어요. 직접 닦아야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 검은참새
    3개월 전

    이사 축하드립니다. 넓은 집 가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청소 잘 된 집 보면 기분이 참 좋죠.

  • 김서세
    3개월 전

    업체 공유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쪽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지금 속초 외곽 쪽으로 집 알아보고 있거든요.

  • 큰여우
    3개월 전

    요즘 인건비 올라서 청소비도 만만치 않던데 내 몸 편한 게 최고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시간 아껴서 짐 정리 하나라도 더 하는 게 낫죠.

  • 김빈인
    3개월 전

    구석구석 사진 찍어서 보내주는 서비스가 진짜 필수인 것 같아요. 직접 가서 감시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이렇게 기록 남겨주면 확실히 믿음이 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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