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견적 비교할 때 뒤통수 안 맞는 기준
가정사 때문에 급하게 탐정 알아볼 일이 생겨서 견적 좀 뽑아봤는데 진짜 천차만별입니다. 하루 80에서 130 정도 부르던데 이게 월급 생각하면 장난 아닌 금액이라 머리가 다 아프네요. 처음엔 그냥 싼 데가 장땡인 줄 알았는데 파고들수록 그게 아니더라고요. 단순히 단가만 볼 게 아니라 투입 인원이랑 시간부터 꼼꼼히 따져야 합니다. 추가금 파티 벌어지면 예산 짠 거 다 무너지는 건 순식간이니까요. 특히 주말이나 야간 할증 붙는 조건은 무조건 서류로 박아둬야 나중에 뒷말 안 나옵니다. 솔직히 이 돈이면 주식 추매나 할걸 싶다가도 상황이 급하니 어쩔 수 없죠. 결과 없다고 입 싹 닦는 곳은 무조건 걸러야 하고 보고서 양식도 미리 봐야 합니다. 사진 몇 장 띡 보내고 끝내면 증거로 써먹지도 못하고 돈만 날리는 꼴이거든요. 무조건 다 된다는 곳보다 안 되는 거 확실히 말해주는 데가 훨씬 신뢰가 갑니다. 합법 선 안 넘으면서 꼼꼼하게 리포트 주는 곳 찾는 게 결국 핵심인 듯해요. 결국 계약서에 얼마나 디테일하게 명시하느냐가 내 소중한 돈 지키는 유일한 방법 같습니다.
댓글10개
- 임정성3개월 전
계약서 진짜 중요하죠. 구두로만 하면 나중에 딴소리 대박입니다. 저도 그때 특약 안 넣어서 피 봤네요.
- 너그러운물총새3개월 전
근데 결과 없으면 환불해준다는 데가 실질적으로 있나요? 탐정도 인건비 나가는 건데 현실적으로 힘들 것 같은데.
- 권유인3개월 전
보고서 양식은 보통 상담할 때 보여주나요? 업체마다 보안 핑계 대고 안 보여주려고 하던데 어떻게 확인하셨나요?
- 뜨거운오리3개월 전
맞아요. 싼 게 비지떡이라고 너무 저렴하면 알바 쓰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전문가인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 우직한개미3개월 전
직장인 입장에서 하루 100은 솔직히 선 넘은 거죠. 차라리 내가 뛰고 말지 그 돈이면 한 달 생활비인데 너무 비싸네요.
- 알맞은노루3개월 전
특정 요일 타겟팅하는 게 가성비 제일 좋을 듯합니다. 일주일 내내 붙이는 건 돈 낭비 같아요.
- 밝은고니3개월 전
불법 업체 잘못 엮이면 의뢰인까지 골치 아파집니다. 합법 강조하는 곳 위주로 추려보는 게 답인 것 같아요.
- 재미있는돌고래3개월 전
계약서 써도 잠수 타면 답 없어요. 사무실 실체 있는지부터 확인하는 게 순서인 듯합니다.
- 매운꽃게3개월 전
공감합니다. 결국 소통 잘 되는 데가 결과물도 깔끔하더라고요. 중간 보고 방식 꼭 체크하세요.
- 싱그러운닭3개월 전
추가 비용 기준이 제일 애매하긴 하죠. 기름값이나 식비 포함인지도 꼭 물어봐야겠네요. 나중에 청구하면 당황스러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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