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사무소 상담 비용 거품 걷어내는 기준
이 동네 법원 뒷길에서 20년 넘게 살다 보니 별걸 다 보네요. 예전엔 없던 탐정 간판들이 요새는 편의점만큼 자주 보여요. 세상이 야박해진 건지 동네 분위기가 변한 게 체감되더라고요. 지인이 증거 때문에 고생할 때 상담 과정을 옆에서 지켜봤는데요. 이게 가격표가 따로 없어서 진짜 부르는 게 값인 경우가 많아요. 단순히 얼마냐 묻기보다 인건비나 유류비 기준을 먼저 물어봐야 해요. 사실 저도 사기꾼 찾으려고 문 앞까지 갔다가 발길을 돌린 적 있거든요. 무조건 다 찾아준다는 말에 혹했다가 왠지 찝찝해서 그냥 관뒀었죠. 진짜는 안 되는 건 안 된다고 현실적으로 말을 해줘야 믿음이 가요. 비용 아끼려다 나중에 증거 효력 없어서 낭패 보는 분들도 꽤 많대요. 현장 사진은 기본이고 보고서까지 확실히 챙겨주는지 계약서부터 봐야죠. 결국은 돈보다 내 상황을 얼마나 정직하게 분석해주는지가 기준 같아요.
댓글10개
- 밝은고양이3개월 전
맞아요. 요즘 법원 근처 가면 탐정 간판 진짜 흔해졌더라고요.
- 아쉬운독수리3개월 전
비용도 비용인데, 불법으로 정보 캐다가 나중에 같이 처벌받는 게 제일 무서운 것 같아요. 진짜 조심해야 함.
- 조그만황새3개월 전
저번에 저도 상담받아봤는데, 하루에 80만 원 부르는 곳도 있고 천차만별이라 진짜 정신 바짝 차려야겠더라고요. 근데 그게 또 인건비 생각하면 이해가 가기도 하고요.
- 뼈저린가재3개월 전
글쓴이님 말씀대로, 안 되는 걸 안 된다고 하는 곳이 진짜 실력 있는 곳이죠. 무조건 된다는 곳은 100% 사기라고 봅니다.
- 박세석3개월 전
여탐정 있는 곳이 상담은 확실히 편하긴 해요. 말 못 할 고민 털어놓기엔 그쪽이 더 섬세하더라고요.
- 박예연2개월 전
근데 탐정 의뢰해서 진짜로 증거 잡는 경우가 얼마나 되나요? 돈만 날리고 허탕 치는 경우도 많을 텐데요.
- 줄기찬올빼미2개월 전
계약서 안 쓰는 곳은 무조건 거르세요. 나중에 추가금 달라고 협박하는 곳들 은근히 많습니다. 제 지인도 그것 때문에 고생 꽤나 했거든요.
- 좋은코알라2개월 전
동네 토박이시라 그런지, 변화 읽어내시는 게 남다르시네요.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 윤수윤2개월 전
비용 싼 곳만 찾다가, 나중에 법원에서 증거 채택 안 되면 그게 더 큰 손해예요. 합법적인 절차가 제일 중요하죠.
- 김린선2개월 전
탐정 사무소도 요새는 브랜드화되어서, 시스템 갖춰진 곳들이 상담비는 좀 비싸도 결과는 깔끔한 편이더라고요. 결국은 케바케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