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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월드 매각은 실패 아닌 현금 확보용이다

기준금리 고공행진이 길어지면서 대기업들 자금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우량 자산을 팔아 현금을 만드는 건 유통업계의 전형적인 전략입니다. 최근 지역 대형 점포 매각 소식에 동네 망한다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이건 사업 실패가 아니라 서울 핵심지 개발을 위한 실탄 장전입니다. 아, 그나저나 오늘 점심에 먹은 제육볶음이 너무 짜서 물만 계속 마시네요. 해당 지점 매출이 6천억대인데 전국 20위권 우량주를 누가 버립니까. 잠깐 다시 짚어보니 경쟁 점포로 손님이 쏠리는 건 분명 변수긴 합니다. 그래도 본질은 수도권 하이엔드 프로젝트를 위한 자금 회수입니다. 단순히 지역 경기 탓으로 돌리는 건 시장 데이터를 오독하는 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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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심연석

    6천억이라는 숫자보다 매년 매출이 줄어드는 추세가 더 무서운 겁니다. 명품 브랜드들 신규 매장으로 다 옮겨가는 마당에 미래가 보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