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광역망 확장으로 본 다음 투자 방향
최근에 금강 줄기 따라가던 구축 하나 정리했습니다. 수익은 적당히 챙겼고 이제는 실거주 겸 다음 판을 보고 있어요. 이번에 발표된 광역 교통망 계획 보니까 판이 커지는 게 보입니다. 노선들 촘촘하게 엮이는 거 보니 예전의 점 단위 개발이 아니네요. 거점 도시들 사이를 20분대로 묶겠다는 의지가 느껴집니다. 그 흐름이 벌써 현장 가격에 조금씩 묻어나는 분위기고요. 근데 이게 단순히 버스 노선 늘리는 수준이 아니거든요. 수도권 외곽에서 보던 광역망 모델이 지방에 이식되는 겁니다. 인구 400만 규모의 단일 생활권이 만들어지면 체급이 달라지죠. 이미 6억대 중반 찍던 신축들은 반응이 오고 있더라고요. 오늘 날씨 보니까 임장 다니기엔 너무 덥긴 합니다. 솔직히 예산 5억 정도로 잡고 들어갈 곳이 아직은 꽤 보입니다. 다만 배차 간격이나 실제 환승 효율이 따라올지는 의문이에요. 계획만큼 속도가 안 나와서 고생했던 예전 경험도 있으니까요. 그래도 인프라가 뚫리면 인구 유입 속도는 무시 못 할 겁니다. 결국 남부권 대도시 인구를 넘어서는 메가시티가 목표겠죠. 도시 간의 경계가 희미해지면서 대장 입지도 바뀔 것 같습니다. 저는 일단 교통 결절점 위주로 등기 칠 곳 다시 추려보려 합니다.
댓글5개
- 곧은흰곰1개월 전
확실히 교통망이 뚫려야 돈이 흐르긴 하죠. 동감합니다.
- 씩씩한흰곰1개월 전
말씀하신 6억대 단지들 보면 거품이 좀 낀 것 같은데요. 결국 일자리가 서울만큼 없으면 베드타운으로 전락합니다. 광역 버스 몇 대 더 다닌다고 도시 체급이 바뀌지는 않아요. 냉정하게 수익률 따져봐야 할 타이밍입니다.
- 게을러빠진닭1개월 전
혹시 말씀하신 5억대 매물 지역이 구체적으로 어디쯤인가요?
- 새로운고래1개월 전
교통망 확충되면 대전이랑 세종 시너지가 엄청날 것 같긴 해요. 인구 400만이면 부산이랑 비벼볼 만한 체급이죠. 저도 그쪽 노선 근처로 급매물 계속 보고 있습니다.
- 뼈저린벌새1개월 전
버스 노선 계획은 원래 확정까지 한참 걸립니다. 지금 진입하는 건 너무 이른 판단 아닌가 싶네요.